레녹스는 은하 제국 해군의 함장이었다. 호스 전투 당시 레녹스는 다스 베이더의 개인 함대인 죽음의 전대 소속의 임페리얼 2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타이런트호를 지휘했다. 반란군 연합에 맞서 싸우며 호스 전투가 벌어지는 동안, 그는 호스를 탈출하는 GR-75 중수송선을 요격하려는 시도를 한다. 그러나 타이런트호는 토린 파가 지휘하는 v-150 이온 포 몇 발에 무력화되었으며, 반군 함선을 뒤로 한채 우주에 떠 있을 수 밖에 없게 된다.
레녹스는 은하 제국 해군의 함장이었다. 호스 전투 당시 레녹스는 다스 베이더의 개인 함대인 죽음의 전대 소속의 임페리얼 2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타이런트호를 지휘했다. 반란군 연합에 맞서 싸우며 호스 전투가 벌어지는 동안, 그는 호스를 탈출하는 GR-75 중수송선을 요격하려는 시도를 한다. 그러나 타이런트호는 토린 파가 지휘하는 v-150 이온 포 몇 발에 무력화되었으며, 반군 함선을 뒤로 한채 우주에 떠 있을 수 밖에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