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마(Pleroma)는 많은 성경구절에서 상당히 중요한 희랍어로서 '가득 채우는 것' 으로 사용되는 분명한 경우들이 있다. 영지주의자들에 따르면 하느님은 이름이나 설명을 초월하는 심연과 침묵이고, 절대자이며, '플레로마', 즉 빛의 영역을 형성하는 선한 영들의 원천이다. 데미우르고스는 플레로마 밖에서 혼자 있으면서 혼자 생각하면서 있다가, 물질 세상과 자신의 동료 지배자들을 창조한다. 이 동료 일꾼들을 아르콘들(archons)이라 한다. 융은 우주의 대극쌍으로서 '플레로마'와 클레아투라를 말한다. 융에게 있어서 플레로마는 원형의 세계이고 자기 (Self)의 세계이고 영원의 세계이고 무(無)의 세계이다. 플레로마는 이 세계의 근원이자 뿌리이다.
플레로마(Pleroma)는 많은 성경구절에서 상당히 중요한 희랍어로서 '가득 채우는 것' 으로 사용되는 분명한 경우들이 있다. 영지주의자들에 따르면 하느님은 이름이나 설명을 초월하는 심연과 침묵이고, 절대자이며, '플레로마', 즉 빛의 영역을 형성하는 선한 영들의 원천이다. 데미우르고스는 플레로마 밖에서 혼자 있으면서 혼자 생각하면서 있다가, 물질 세상과 자신의 동료 지배자들을 창조한다. 이 동료 일꾼들을 아르콘들(archons)이라 한다. 융은 우주의 대극쌍으로서 '플레로마'와 클레아투라를 말한다. 융에게 있어서 플레로마는 원형의 세계이고 자기 (Self)의 세계이고 영원의 세계이고 무(無)의 세계이다. 플레로마는 이 세계의 근원이자 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