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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센(Saracen) 또는 사라센족(인)은 대체로 이슬람 제국의 사람들을 말하는 용어이다. 원래 로마 제국 말기에 시나이 반도에 사는 유목민들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사라센이라는 이름은 원래 현재의 시리아에서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 이르는 사막 지역의 유목민을 이르는 말이지만, 좀더 폭 넓게는 중세의 모든 아랍인을 지칭하는 말이다. 라이몬다는 곧 동쪽에서 온 사라센 기사 압데라흐만의 구애를 받지만 흔들리지 않는다. 십자군 전쟁에 출정한 기사 장 드 브리엔의 약혼녀 라이몬다가 사라센 영주 압데라흐만의 유혹과 협박을 물리치고 마침내 그와 결혼한다. 이슬람교를 믿게 된 사라센 즉 아랍 인들에 의하여 동로마 제국은 시리아, 이집트 및 북아프리카를 잃게 되었고 아나톨리아 지방은 멀리 중앙 아시아에서 몰려온 셀죽 터키에 의하여 이슬람화 및 터키화가 시작된 것이다. 사라센 제국 세계에서 한족이 세웠던 중국이 가장 강성했던 시기는 3번이었다. 한족의 어원이 된 한(漢, BC 206~220), 현대의 중국, 그리고 국제적인 국가였던 당(唐 618년~907년)이었다. 페르샤의 이슬람교가 세운 사라센 왕국의 사절단이 당조에 파견되었는데 그 사절단원 중 한 사람의 이름이 대덕 급열(大德 及烈)이라고 하였다. 인도의 사산 왕조는 AD. 651년에 아랍의 사라센 제국의 침입을 받아 멸망하였다. 사라센 건축이란 아라비야 유목민인 사라센족에 의해 정복된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스페인등을 포함한 사라센제국에서 독창적인 건축전통인 모자이크 기법이 사용되었다. 이슬람 제국이었던 사라센 제국이 커피 전파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북아프리카의 사라센 제국은 돈을 충분히 받고, 몇 달쯤 조용히 있는 척 하다가, 다시 해적 질을 했다. 사라센 해적을 이잡듯 잡은 것은 결국 노르만인이었다. 그들은 400 여명에 불과했지만 굳건한 상무 정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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