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雄常)은 환웅의 상 또는 고목을 의미한다. 본래 소도에서 모신 분은 시조 환웅의 웅상으로, 고조선의 역대 단군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이 웅상을 섬겼다. 휴도와 부도는 바로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중국의 진수가 쓴 삼국지(三國志)는 고조선의 웅상과 소도에 대해 더 상세히 기록한다. "국읍(國邑)에 각각 한 명씩을 세워 천신(天神)에 대한 제사를 주관하게 하였다." 많은 박달 나무를 둘러 심은 후에 그 중에서 가장 큰 나무를 골라 한웅의 상(像)으로 모시고, 여기에 제사 지내며 웅상(雄常)이라고 이름하였다. 또 한웅 천황을 모시는 대시전(大始殿)을 세워 한웅 천황을 모시게 하였다. 환웅시대(배달국) 홍산 문화를 보면 웅상으로 된 옥기가 많이 발견된다. 그리고 삼원으로 된 제천단이 발견된다. 이 산꼭대기에 서 있는, 한웅의 상이 봉해진 나무를 우리 조상들은‘산상웅상山像雄常’이라 했으며, 엘리아데는‘우주목宇宙木’이라고 표현했다. 거대한 고목이 한 그루서 있었다. 사람들은 그 고목을‘* 웅상’이라 부르며 신성시했다. 그 웅상을 중심으로 어른 머리만한 돌덩이들이 수없이 쌓여 있었다. 이는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 동산의 생명 나무를 상징하는 것이다.
웅상(雄常)은 환웅의 상 또는 고목을 의미한다. 본래 소도에서 모신 분은 시조 환웅의 웅상으로, 고조선의 역대 단군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이 웅상을 섬겼다. 휴도와 부도는 바로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중국의 진수가 쓴 삼국지(三國志)는 고조선의 웅상과 소도에 대해 더 상세히 기록한다. "국읍(國邑)에 각각 한 명씩을 세워 천신(天神)에 대한 제사를 주관하게 하였다." 많은 박달 나무를 둘러 심은 후에 그 중에서 가장 큰 나무를 골라 한웅의 상(像)으로 모시고, 여기에 제사 지내며 웅상(雄常)이라고 이름하였다. 또 한웅 천황을 모시는 대시전(大始殿)을 세워 한웅 천황을 모시게 하였다. 환웅시대(배달국) 홍산 문화를 보면 웅상으로 된 옥기가 많이 발견된다. 그리고 삼원으로 된 제천단이 발견된다. 이 산꼭대기에 서 있는, 한웅의 상이 봉해진 나무를 우리 조상들은‘산상웅상山像雄常’이라 했으며, 엘리아데는‘우주목宇宙木’이라고 표현했다. 거대한 고목이 한 그루서 있었다. 사람들은 그 고목을‘* 웅상’이라 부르며 신성시했다. 그 웅상을 중심으로 어른 머리만한 돌덩이들이 수없이 쌓여 있었다. 이는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 동산의 생명 나무를 상징하는 것이다. 숙신국의 웅상 나무 신화는 아마 이 지역의 고대 자작나무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분류: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