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2호는 미국의 태양계 탐사선으로, 무게는 722 kg 이다. 1977년 8월 20일에 발사하였다. 보이저 1호의 쌍둥이 우주선인 보이저 2호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보이저 1호와 완전히 동일한 기체로 거의 동시 (약 15일 간격) 으로 발사되었다. 다만 보이저 2호라는 명칭과는 달리 발사 시간은 보이저 1호보다 2호가 더 빨랐다. 1977년 7억 8천만 달러를 들여 발사한 보이저 1호와 2호는 NASA의 야심작이었다. 1822년에 발견된 천왕성과 해왕성은 2백여 년 동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행성이었다.그러다 1980년대 보이저 2호의 ‘방문’으로 지구인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보이저 2호가 항해를 시작한지 4년째, 천문학계에는 새로운 발견이 있었다. 별빛을 이용한 관측에서 해왕성에 띄엄띄엄 물질이 뭉쳐져 있는‘호’형태의 이상한 고리가 있음이 밝혀진다. 보이저 1호는 행성들의 공전 궤도면 북쪽으로, 보이저2호는 천왕성과 해왕성을 지나 행성들의 공전 궤도면 남쪽으로 여행을 계속했다. 1977년 8월20일에 발사된 보이저2호는 현재 태양으로 부터 137억km 떨어진 태양계 밖을 33년동안여행중이다. 분류:우주 계획
보이저 2호는 미국의 태양계 탐사선으로, 무게는 722 kg 이다. 1977년 8월 20일에 발사하였다. 보이저 1호의 쌍둥이 우주선인 보이저 2호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보이저 1호와 완전히 동일한 기체로 거의 동시 (약 15일 간격) 으로 발사되었다. 다만 보이저 2호라는 명칭과는 달리 발사 시간은 보이저 1호보다 2호가 더 빨랐다. 1977년 7억 8천만 달러를 들여 발사한 보이저 1호와 2호는 NASA의 야심작이었다. 1822년에 발견된 천왕성과 해왕성은 2백여 년 동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행성이었다.그러다 1980년대 보이저 2호의 ‘방문’으로 지구인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보이저 2호가 항해를 시작한지 4년째, 천문학계에는 새로운 발견이 있었다. 별빛을 이용한 관측에서 해왕성에 띄엄띄엄 물질이 뭉쳐져 있는‘호’형태의 이상한 고리가 있음이 밝혀진다. 보이저 1호는 행성들의 공전 궤도면 북쪽으로, 보이저2호는 천왕성과 해왕성을 지나 행성들의 공전 궤도면 남쪽으로 여행을 계속했다. 33년동안 우주여행을 하고 있는 보이저2호가 외계인에 납치되었을지 모른다는 색다른 주장이 독일 언론 빌트에 의해 제기됐다. 1977년 8월20일에 발사된 보이저2호는 2010년 5월 11일 독일 일간지 빌드는 나사의 무인 우주탐사선 보이저 2호가 외계인에 의해 납치된 것 같다고 보도했다. 외계인이 우주탐사선 보이저2호를 하이재킹했으며 알 수 없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독일의 UFO 전문가가 주장했다. 지난 2010년 4월 22일부터 매번 보내오던 정보의 형태와 다른 판독불능의 데이터가 지구에 도착하고 있다. 그게 외계인의 답신이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977년 8월20일에 발사된 보이저2호는 현재 태양으로 부터 137억km 떨어진 태양계 밖을 33년동안여행중이다. 분류:우주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