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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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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락 [炮烙] 또는 포락지형은 불에 달구어 지짐이다. 포락의 형이란 깊은 구덩이를 파고 숯불을 벌겋게 피워놓은 후 그 구덩이 위에 기름을 바른 구리 기둥을 가로질러 걸쳐놓고 그 위를 걸어가게 하는 형벌이다. 양다리를 묶고 양손을 뒤로 묶은 채 쇠막대기를 뜨겁게 달구어서 발가락 사이에 넣는 것도 있었다. 포락지형 (火包烙之刑) 은나라 주왕은 하나라 걸왕과 더불어 걸주(桀紂)라 하여 전형적인 폭군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있다. 불에 달군 쇠기둥을 맨발로 건너게하는 잔악한 형벌로 단근질하는 극형이다. 불에 달군 쇠로 단근질하는 형벌로, 은(殷)나라 주왕(紂王) 때의 잔인한 사형 방법을 이르는 말이다. 포락은 바다 또는 하천에 인접한 토지가 태풍, 해일, 홍수 등에 의한 제방의 유실. 하천의 범람, 지표의 유실 또는 지반의 침하 등으로 침수되어 바다의 일부가 되거나 또는 하천 의 바닥이 되어 버리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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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포락 [炮烙] 또는 포락지형은 불에 달구어 지짐이다. 포락의 형이란 깊은 구덩이를 파고 숯불을 벌겋게 피워놓은 후 그 구덩이 위에 기름을 바른 구리 기둥을 가로질러 걸쳐놓고 그 위를 걸어가게 하는 형벌이다. 양다리를 묶고 양손을 뒤로 묶은 채 쇠막대기를 뜨겁게 달구어서 발가락 사이에 넣는 것도 있었다. 포락지형 (火包烙之刑) 은나라 주왕은 하나라 걸왕과 더불어 걸주(桀紂)라 하여 전형적인 폭군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있다. 불에 달군 쇠기둥을 맨발로 건너게하는 잔악한 형벌로 단근질하는 극형이다. 불에 달군 쇠로 단근질하는 형벌로, 은(殷)나라 주왕(紂王) 때의 잔인한 사형 방법을 이르는 말이다. 포락은 바다 또는 하천에 인접한 토지가 태풍, 해일, 홍수 등에 의한 제방의 유실. 하천의 범람, 지표의 유실 또는 지반의 침하 등으로 침수되어 바다의 일부가 되거나 또는 하천 의 바닥이 되어 버리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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