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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진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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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산 가야(星山伽倻)는 벽진 가야(碧珍伽耶)라고도 하며 6가야의 일원이다. 성산(星山)이라는 지명은 원래 신라 경덕왕이 757년에 개칭함으로써 생긴 것이다. 대가야(지금의 고령)의 동북부에 위치한 성읍 국가가 곧 벽진 가야이다. 소백 산맥의 준령이 서남으로 에워싸고 태백산에서 발원한 낙동강이 동남으로 굽이쳐 흐르는 하늘이 내린 곳이다. 신라때 붙여진 일리나 성산을 버리고, 원래 이름인 벽진으로 불렀을 것으로 짐작된다. 따라서 원래 6가야중 8세기에 붙여진 성산 가야는 잘못된 용어이며, 벽진 가야 혹은 일리 가야가 옳다고 판단된다. 성주의옛이름(本彼=미디)과 거리가 있다. 성주군에는 벽진면과 성주읍이 있는데, 신라의포섭정책으로 보면 벽진가야를 아우르고 이웃한 곳에 치소를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성산 (星山)[xingshan, 싱 +싼 ]가야: 벽진 (碧珍)[bizhen, 삐 쩐 ]가야로도 불렸으며, 성주(星州)에 있었다. 나는 이 [싱+싼]이 ‘새로이+솟은’ 곳이 아닐까 한다. 분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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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성산 가야(星山伽倻)는 벽진 가야(碧珍伽耶)라고도 하며 6가야의 일원이다. 성산(星山)이라는 지명은 원래 신라 경덕왕이 757년에 개칭함으로써 생긴 것이다. 대가야(지금의 고령)의 동북부에 위치한 성읍 국가가 곧 벽진 가야이다. 소백 산맥의 준령이 서남으로 에워싸고 태백산에서 발원한 낙동강이 동남으로 굽이쳐 흐르는 하늘이 내린 곳이다. 신라때 붙여진 일리나 성산을 버리고, 원래 이름인 벽진으로 불렀을 것으로 짐작된다. 따라서 원래 6가야중 8세기에 붙여진 성산 가야는 잘못된 용어이며, 벽진 가야 혹은 일리 가야가 옳다고 판단된다. 성주의옛이름(本彼=미디)과 거리가 있다. 성주군에는 벽진면과 성주읍이 있는데, 신라의포섭정책으로 보면 벽진가야를 아우르고 이웃한 곳에 치소를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성산 (星山)[xingshan, 싱 +싼 ]가야: 벽진 (碧珍)[bizhen, 삐 쩐 ]가야로도 불렸으며, 성주(星州)에 있었다. 나는 이 [싱+싼]이 ‘새로이+솟은’ 곳이 아닐까 한다. 분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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