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노선(南華老仙)은 장각에게 태평요술서를 주어 장각이 황건적의 난을 일으키게 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인물이다. "호접지몽"으로 유명하며, 고대 도교 사상가중 노자와 함께 도교계 양대 산맥을 이루는 사람. 고대의 도교도들은 그를 신격화 시켰으며, 그가 복육화단을 먹고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되었다고 한다. 당 현종 황제는 그를 "남화진인"으로 봉했다. 소설 삼국지 연의에서는 장각이 산에 올라갔다가 한 신선을 만났는데, 그가 남화노선이며 장각에게 태평요술서를 건네주었다. 물론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 장각이 태평요술서를 가지고 있었는지나 태평요술서가 실제로 요술을 부리는 방법이 나와있는지는 미지수이긴 하다. 그런데 쇼킹한 것은 남화노선이 장자라는 것, 노자 장자의 그 장자라는 것이다. 사실 어느 삼국지를 읽어봐도 태평요술서를 장각에게 건낸건 남화노선이라고 되어있지 장자를 언급하진 않았다. 그런데, 여기서 남화노선이 장자라고 하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다. 당시 한나라는 뿌리 깊은 유교사회 였는데, 황건적의 난은 도가 사상을 근간으로 했다. 따라서 장각은 태평요술서의 환술과 요술의 힘이 아닌 도가사상으로 민심을 얻은 것이라 볼 수 있겠다.
남화노선(南華老仙)은 장각에게 태평요술서를 주어 장각이 황건적의 난을 일으키게 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인물이다. "호접지몽"으로 유명하며, 고대 도교 사상가중 노자와 함께 도교계 양대 산맥을 이루는 사람. 고대의 도교도들은 그를 신격화 시켰으며, 그가 복육화단을 먹고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되었다고 한다. 당 현종 황제는 그를 "남화진인"으로 봉했다. 소설 삼국지 연의에서는 장각이 산에 올라갔다가 한 신선을 만났는데, 그가 남화노선이며 장각에게 태평요술서를 건네주었다. 물론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 장각이 태평요술서를 가지고 있었는지나 태평요술서가 실제로 요술을 부리는 방법이 나와있는지는 미지수이긴 하다. 그런데 쇼킹한 것은 남화노선이 장자라는 것, 노자 장자의 그 장자라는 것이다. 사실 어느 삼국지를 읽어봐도 태평요술서를 장각에게 건낸건 남화노선이라고 되어있지 장자를 언급하진 않았다. 그런데, 여기서 남화노선이 장자라고 하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다. 당시 한나라는 뿌리 깊은 유교사회 였는데, 황건적의 난은 도가 사상을 근간으로 했다. 따라서 장각은 태평요술서의 환술과 요술의 힘이 아닌 도가사상으로 민심을 얻은 것이라 볼 수 있겠다. 도가의 영향을 받은 것을 상징적으로 남화노선으로 부터 태평요술서를 받았다라고 표현한것 같다. 그리고 장각이 병자를 고치고 요술을 부린 부분은 도가의 기 수련법을 이용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분류:장자 분류:남소 분류:황건적 분류:태평 분류:색화 분류:규장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