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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양제 또는 수 세조,수 명제,양제,양광, 수 양제 양광(隋煬帝 楊廣, 569년: 북주 천화(天和) 4년 ~ 618년: 의녕(義寧) 2년 3월 11일)은 중국 수의 제2대 황제이며, 수 문제 양견의 차남이고, 어머니는 문헌황후 독고씨이다. 수양제(隋煬帝) 양광(楊光)은 일명 영(英)이라고도 하는데 수나라 2대 황제다. 수양제는 수문제(文帝)의 둘째 아들로서 어릴때부터 총명해 10살에 [관고금서전(觀古今書專)]을 줄줄 내리 외울수 있었다. 살부살형(殺父殺兄)의 패륜을 저지른 양광이 604년에 제위에 오르니, 그가 수의 제2대 황제인 양제이다. 수양제의 치적 수양제 양광은 즉위하자마자 대대적인 토목 공사를 일으켰다. 그는 뤄양(洛陽)에 새로 거대한 도성을 축조하였다. 수양제는 통제거,영제거등 수많은 운하를 파 중국을 관통케했는데 운하 때문에 비록 자신은 멸망으로 치달았지만 후대 왕조에게 경제적 번영을 가져다 주었다. 수양제 그 자신은 이 대운하에 용주를 띄우고 화려한 순행하며 유유자적 하였지만, 대운하의 개통은 강남의 물자를 북으로 운송하는 등 중국경제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역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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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양제 또는 수 세조,수 명제,양제,양광, 수 양제 양광(隋煬帝 楊廣, 569년: 북주 천화(天和) 4년 ~ 618년: 의녕(義寧) 2년 3월 11일)은 중국 수의 제2대 황제이며, 수 문제 양견의 차남이고, 어머니는 문헌황후 독고씨이다. 수양제(隋煬帝) 양광(楊光)은 일명 영(英)이라고도 하는데 수나라 2대 황제다. 수양제는 수문제(文帝)의 둘째 아들로서 어릴때부터 총명해 10살에 [관고금서전(觀古今書專)]을 줄줄 내리 외울수 있었다. 살부살형(殺父殺兄)의 패륜을 저지른 양광이 604년에 제위에 오르니, 그가 수의 제2대 황제인 양제이다. 수양제의 치적 수양제 양광은 즉위하자마자 대대적인 토목 공사를 일으켰다. 그는 뤄양(洛陽)에 새로 거대한 도성을 축조하였다. 수양제는 통제거,영제거등 수많은 운하를 파 중국을 관통케했는데 운하 때문에 비록 자신은 멸망으로 치달았지만 후대 왕조에게 경제적 번영을 가져다 주었다. 수양제 그 자신은 이 대운하에 용주를 띄우고 화려한 순행하며 유유자적 하였지만, 대운하의 개통은 강남의 물자를 북으로 운송하는 등 중국경제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역활을 하였다. 도적들은 재물을 마구잡이로 노략질하여 황제에게 후한 선물을 바쳐 높은 벼슬을 얻었다. 수양제가 마지막으로 강도로 행차할 때는 수나라의 통치가이미 위태로운 때였다. 간 계속된 공사로 인해 백성들의 살림살이는 말이 아니었다. 게다가 수양제는 계속되는 토목공사로 더 이상 동원할 인력이 없자 아녀자들까지도 노동인력으로 차출하였다. 수양제는 주색(酒色)을 탐냈다. 역사가들은 역대 제왕들 중에서 둘째 가라면 섭섭하게 생각할 정도로 주색잡기(酒色雜技)에 빠진 왕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최상의 비희도는 이른바 거울을 이용한 오동병풍이었다. 이는 수양제가 개발한 것으로 전각의 사방에 거울을 달아 궁녀와 성행위를 할 때 사방에 음탕한 모습이 비치도록 하는 것이다. 인구에 있어서도 수나라때에 이미 4천만을 넘어서고 있었으며, 수양제가 고구려를 정벌할 때는 150여만의 인력을 동원할 수 있을 정도였다. 새로운 무기로도 요동성을 무너뜨리지 못하자, 수양제는 100만 개의 흙 포대를 만들어 요동성벽 높이(약 30미터)로 쌓으라고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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