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開國)은 신라 진흥왕(眞興王)의 두 번째 연호이다. 551년에서 567년까지 17년 동안 사용하였다. 진흥왕이 8세에 왕위에 올라 모친 식도부인의 섭정을 받을때까지 법흥왕이 사용했던 건원 연호를 사용하다가, 19세가 된 551년 친정을 시작하게 되면서 개국 연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개국(開國)은 신라 진흥왕(眞興王)의 두 번째 연호이다. 551년에서 567년까지 17년 동안 사용하였다. 진흥왕이 8세에 왕위에 올라 모친 식도부인의 섭정을 받을때까지 법흥왕이 사용했던 건원 연호를 사용하다가, 19세가 된 551년 친정을 시작하게 되면서 개국 연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