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건(南華巾)은 장자건은 이라고도 하며 주로 도사들이 쓰던 건이다. 도사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길게 묶은 두발로 도계를 만들어 묶는 일이다. 이 도계 위에 보통은 혼원모(混元帽) 나 남화건을 쓴다. 속발(束髮상투머리)을 했을 때 는 일자건(一字巾)을 사용한다. 관건례(冠巾禮:관과 의복의의례)를 거쳐 사부를 지정받고 도사의 법복(法服)과 남화건(南華巾)을 받지만 정식 도사의 직위가 아닌 상태로 수련을해 나간다. 분류:도건 분류:화립
남화건(南華巾)은 장자건은 이라고도 하며 주로 도사들이 쓰던 건이다. 도사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길게 묶은 두발로 도계를 만들어 묶는 일이다. 이 도계 위에 보통은 혼원모(混元帽) 나 남화건을 쓴다. 속발(束髮상투머리)을 했을 때 는 일자건(一字巾)을 사용한다. 관건례(冠巾禮:관과 의복의의례)를 거쳐 사부를 지정받고 도사의 법복(法服)과 남화건(南華巾)을 받지만 정식 도사의 직위가 아닌 상태로 수련을해 나간다. 분류:도건 분류:화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