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자바바는 키시 제4왕조의 두번째 왕으로 푸주르-신(푸주르수엔)의 왕자이며 쿡-바우(쿠바바)의 손자이다. 아카드 제국의 사르곤이 왕이 되기 전에 우르자바바의 컵을 지니고 다녔다고 한다. 사르곤은 강을 떠내려가다 수메르의 키쉬 왕궁의 궁녀(宮女)의 눈에 띄어 건져져 왕궁에서 길러지고 키쉬의 왕궁에서 키쉬의 왕 우르 자바바 (Ur -zababa)의 술 관원에 사르곤(Sargon)이 임명된다. 당시 왕의 술잔을 맡는다는 것은 왕이 그만큼총애한다는 뜻이다. 인안나의 호의를 받은 사르곤이 그를 용광로에 집어넣어 죽이려는 우르자바바의 음모를 피해 살아남은 것을 읽을 수 있다. 기원전 2335년, 싸르곤 1세가 키쉬 제4왕조의 통치자 우르자바바 밑에 있다가 왕의 치세 37년에 최 초의 셈족국가인 악카드를 탄생시킨다.
우르자바바는 키시 제4왕조의 두번째 왕으로 푸주르-신(푸주르수엔)의 왕자이며 쿡-바우(쿠바바)의 손자이다. 아카드 제국의 사르곤이 왕이 되기 전에 우르자바바의 컵을 지니고 다녔다고 한다. 사르곤은 강을 떠내려가다 수메르의 키쉬 왕궁의 궁녀(宮女)의 눈에 띄어 건져져 왕궁에서 길러지고 키쉬의 왕궁에서 키쉬의 왕 우르 자바바 (Ur -zababa)의 술 관원에 사르곤(Sargon)이 임명된다. 당시 왕의 술잔을 맡는다는 것은 왕이 그만큼총애한다는 뜻이다. 인안나의 호의를 받은 사르곤이 그를 용광로에 집어넣어 죽이려는 우르자바바의 음모를 피해 살아남은 것을 읽을 수 있다. 기원전 2335년, 싸르곤 1세가 키쉬 제4왕조의 통치자 우르자바바 밑에 있다가 왕의 치세 37년에 최 초의 셈족국가인 악카드를 탄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