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馬韓), 막한, 모한 또는 말한은 삼국시대 초기 한반도 서남부에 있던 삼한(三韓)의 하나이다. 서해에 접하고, 동쪽은 진한(辰韓), 남쪽은 변한(弁韓)에 접해 있었다. 나중에 백제(百濟)에 병합되었다. 마한인은 정주민이며, 농업이 중심이다. 각각의 부족에게는 족장이 있고 큰 부족의 통솔자를 신지(臣智), 그보다 작은 부족의 통솔자를 읍차(邑借)라고 불렀다. 《삼국지(三國志)》〈위서(魏書)〉동이전(東夷傳)에 의하면 취락에는 성이 없고, 54개국이 존재했다. 그 중의 백제국(伯濟國)이 백제로 성장한다.
마한(馬韓), 막한, 모한 또는 말한은 삼국시대 초기 한반도 서남부에 있던 삼한(三韓)의 하나이다. 서해에 접하고, 동쪽은 진한(辰韓), 남쪽은 변한(弁韓)에 접해 있었다. 나중에 백제(百濟)에 병합되었다. 마한인은 정주민이며, 농업이 중심이다. 각각의 부족에게는 족장이 있고 큰 부족의 통솔자를 신지(臣智), 그보다 작은 부족의 통솔자를 읍차(邑借)라고 불렀다. 《삼국지(三國志)》〈위서(魏書)〉동이전(東夷傳)에 의하면 취락에는 성이 없고, 54개국이 존재했다. 그 중의 백제국(伯濟國)이 백제로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