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관(東坡冠) 은 중국 북송(北宋)의 문인 소식(蘇軾)이 쓴 건이며, 명나라 때에도 널리 사인계층에서 사용한 것으로, 중국에서는 동파건이라고 했다. 한국에서는 조선 중기부터 중국에서 들어와 동파관이라고 부르며 사대부들이 집안에서 썼다. 동파관은 주로 말총으로 짜지만 간혹 죽사(竹絲)를 곁들여 흑칠을 하였다. 분류:관 분류:파립 분류:동파
동파관(東坡冠) 은 중국 북송(北宋)의 문인 소식(蘇軾)이 쓴 건이며, 명나라 때에도 널리 사인계층에서 사용한 것으로, 중국에서는 동파건이라고 했다. 한국에서는 조선 중기부터 중국에서 들어와 동파관이라고 부르며 사대부들이 집안에서 썼다. 동파관은 주로 말총으로 짜지만 간혹 죽사(竹絲)를 곁들여 흑칠을 하였다. 분류:관 분류:파립 분류: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