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xfkL6w1nh33dVLpZ8tryxQ==

Description
Metadata
Settings
- owl:sameAs
- Inference Rule:

About: dbkwik:resource/xfkL6w1nh33dVLpZ8tryxQ== Sponge Permalink

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Attributes	Values
rdfs:label	오토 3세
rdfs:comment	오토 3세 [Otto III,980. 7~ 1002. 1. 23 이탈리아 비테르보 근처]는 독일의 왕이며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이다. 오토 2세의 아들로서, 983년 3세로 독일 왕이 되었으나 995년까지 모후와 조모의 후견을 받았다. 오토의 문예부흥 이후 오토2세, 3세로 직계상속되고 오토3세가 요절한 후에는 오토1세의 아우의 손자인 하인리히 2세가 계승하여 1024년까지 지속되었다. 오토 3세는 로마의 지배를 받는 보편적 그리스도교 국가 안에서 고대 로마 제국의 영광과 세력을 다시 세우려 했으며 세속적인 문제에서뿐 아니라 종교적인 문제에서도 교황이 황제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설에 따르면 운명의 창은 오토 2세에서 오토 3세로 전해졌고, 이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였던 헨리 2세의 소유가 되었다고 한다. 1. * 넘겨주기
dcterms:subject	dbkwik:resource/ephOjB0lXLiRqwp6nv53vw== dbkwik:resource/L09-MqSM7p4XoidbiMNt8g==
dbkwik:ko.history/...iPageUsesTemplate	dbkwik:resource/rifG0gLX0jN6meg952sbjw== dbkwik:resource/iuBrWPaAsmFORHGx0JFefw==
abstract	오토 3세 [Otto III,980. 7~ 1002. 1. 23 이탈리아 비테르보 근처]는 독일의 왕이며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이다. 오토 2세의 아들로서, 983년 3세로 독일 왕이 되었으나 995년까지 모후와 조모의 후견을 받았다. 오토의 문예부흥 이후 오토2세, 3세로 직계상속되고 오토3세가 요절한 후에는 오토1세의 아우의 손자인 하인리히 2세가 계승하여 1024년까지 지속되었다. 오토 3세는 로마의 지배를 받는 보편적 그리스도교 국가 안에서 고대 로마 제국의 영광과 세력을 다시 세우려 했으며 세속적인 문제에서뿐 아니라 종교적인 문제에서도 교황이 황제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설에 따르면 운명의 창은 오토 2세에서 오토 3세로 전해졌고, 이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였던 헨리 2세의 소유가 되었다고 한다.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오토 2세와 황후 테오파노의 아들로 983년 6월 독일 왕으로 선출되었으며 아버지가 죽은 직후인 12월에 아헨에서 황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 어린 왕은, 비록 왕위를 노린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섭정이 되려 했던 전(前) 바이에른 공작 하인리히 2세의 포로가 되었다. 그러나 984년 5월 하인리히는 제국의회의 결정에 따라 어린 왕 오토를 그의 어머니에게 돌려주어야 했고 그녀는 991년 죽을 때까지 섭정을 했다. 오토의 할머니이며 황태후인 아델하이트도 994년 오토가 성년이 될 때까지 섭정을 맡았다. 996년 로마 귀족 크레센티우스 2세가 이끄는 반란을 진압해 달라는 교황 요한네스 15세의 요청을 받고 오토는 알프스 산맥을 넘었다. 오토는 파비아에서 롬바르디아의 왕으로 칭한 다음 로마에 도착했으나 교황이 죽은 후였다. 그러자 그는 당시 23세였던 사촌 케른텐의 브루노를 최초의 독일인 교황 그레고리우스 5세로 선출되도록 했다. 교황 그레고리우스는 996년 5월 21일 오토에게 제관을 주었다. 그러나 황제가 독일로 돌아간 후 크레센티우스는 그레고리우스를 로마에서 내쫓고 요한네스 16세를 교황으로 내세웠다. 그러자 997년말 황제는 다시 이탈리아로 되돌아와 다음해 2월에 로마를 점령하고 크레센티우스를 처형했으며 요한네스를 폐위하고 다시 그레고리우스를 교황으로 세웠다. 그후 오토는 로마를 자신의 공식 체류지이자 제국 행정의 중심지로 삼았다. 정교한 비잔틴 궁정 의식을 제도화하고 고대 로마의 관습을 회복시킨 후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 '사도들의 종', '세계의 황제'라 자칭했고 세계 그리스도교의 지도자로 자처했다. 999년 그레고리우스 5세가 죽자 그는 자신의 가정교사였으며 자기의 신정(神政)황제 개념에 동의했던 프랑스인 오리야크의 제르베르를 교황 실베스테르 2세로 앉혔다. 1000년 오토는 그니에즈노에 있던 신비적인 대주교 아델베르트의 무덤을 순례했으며 그곳을 폴란드 대주교구로 만들었다. 1001년 1월 이탈리아의 티부르에서 자기에 대항하는 반란이 일어나자 그는 이 도시를 포위·봉쇄하고 항복을 받아냈으며 이 도시의 주민들을 사면했다. 그러나 이 경쟁 도시가 파괴되기를 바랐던 로마인들은 이러한 조치에 불만을 품고 같은 해 2월에 황제에게 반란을 일으켜 궁전을 포위했다. 일시적으로 반란을 무마하고 나서 오토는 라벤나 근처의 섬 아폴리나리스 수도원으로 철군하여 고해성사를 했다. 이 제국 도시를 다시 장악할 수 없게 되자 오토는 나중에 자기의 뒤를 이어 독일 왕과 신성 로마 제국 황제가 된 사촌 하인리히에게 군사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오토는 바이에른군이 사령부에 도착하기 직전에 죽었다. 1. * 넘겨주기

OpenLink Virtuoso version 07.20.3217, on Linux (x86_64-pc-linux-gnu), Standard Edition
Data on this page belongs to its respective rights holders.
Virtuoso Faceted Browser Copyright © 2009-2012 OpenLink Softw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