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디아스는 남편을 죽이고 남편의 이복형제인 헤롯과 혼인한 왕비이며 요한은 옥에 갖혀서 헤로디아스의 죄를 비난하는 것이다. 헤롯과 헤로디아스의 죄를 계속 외치던 요한은 살로메를 보고 “나를 쳐다보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라고 묻는다. 그의 목소리와 외모에 불같은 욕망을 느낀 살로메는 “나는 당신의 몸에 반했어요 ... 당신의 입술에 키스할 거예요”라고 대답한다. 다시 요한의 비난이 들려오자 헤로디아스는 저 소리를 멈추게 하라고 외치고, 헤롯은 살로메에게 자기를 위해 춤을 춰달라고 부탁한다. 살로메가 춤을 추지 않겠다고 하자, 헤롯은 춤을 추면 무슨 소원이든 다 들어주겠다고 살로메를 구슬린다. 왕국의 반이라도 떼어주겠다고 한다. 그러자 살로메는 ‘일곱 베일의 춤’을 추기 시작한다. 관능적인 음악에 맞춰 욕망을 표현하는 몸짓으로 베일을 한 겹씩 걷어내며 살로메는 헤롯의 넋을 완전히 빼놓는다.
헤로디아스는 남편을 죽이고 남편의 이복형제인 헤롯과 혼인한 왕비이며 요한은 옥에 갖혀서 헤로디아스의 죄를 비난하는 것이다. 헤롯과 헤로디아스의 죄를 계속 외치던 요한은 살로메를 보고 “나를 쳐다보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라고 묻는다. 그의 목소리와 외모에 불같은 욕망을 느낀 살로메는 “나는 당신의 몸에 반했어요 ... 당신의 입술에 키스할 거예요”라고 대답한다. 다시 요한의 비난이 들려오자 헤로디아스는 저 소리를 멈추게 하라고 외치고, 헤롯은 살로메에게 자기를 위해 춤을 춰달라고 부탁한다. 살로메가 춤을 추지 않겠다고 하자, 헤롯은 춤을 추면 무슨 소원이든 다 들어주겠다고 살로메를 구슬린다. 왕국의 반이라도 떼어주겠다고 한다. 그러자 살로메는 ‘일곱 베일의 춤’을 추기 시작한다. 관능적인 음악에 맞춰 욕망을 표현하는 몸짓으로 베일을 한 겹씩 걷어내며 살로메는 헤롯의 넋을 완전히 빼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