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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송업자 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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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릭 퀠드로마는 호군 이라는 운송업자를 고용한다. 호군은 울릭을 엑사르쿤이 최종적으로 패배했던 야빈4의 숲으로 데려다 주지만, 그곳에는 울릭에게 고통을 가져다 주는 기억들 밖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울릭은 더욱더 고립된 곳을 찾아 헤맨다. 호군은 퀠 드로마를 빙하기에서 서서히 깨어나고 있던 행성 랜 바르로 데려간다. 울릭은 얼음 산 꼭데기의 버려진 요새에서 살기로 한다. 그는 얼음 동굴속에 누워 남은 삶을 모조리 날려버리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그는 그에게 살해당한 이들의 영혼을 본다. 그는 케이와 마스터 알카 제쓰의 영혼과 만난다. 하지만, 포스의 힘을 잃은 그에게 있어, 그는 이것이 자신에게 남아있는 제어력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환상인지 알지 못한다. 비록 포스의 제어력을 절단 당했지만, 울릭은 그의 내면으로부터 의지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는, 비록 그 자신도 이유를 알수 없었지만, 떨쳐 일어나 다시 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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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릭 퀠드로마는 호군 이라는 운송업자를 고용한다. 호군은 울릭을 엑사르쿤이 최종적으로 패배했던 야빈4의 숲으로 데려다 주지만, 그곳에는 울릭에게 고통을 가져다 주는 기억들 밖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울릭은 더욱더 고립된 곳을 찾아 헤맨다. 호군은 퀠 드로마를 빙하기에서 서서히 깨어나고 있던 행성 랜 바르로 데려간다. 울릭은 얼음 산 꼭데기의 버려진 요새에서 살기로 한다. 그는 얼음 동굴속에 누워 남은 삶을 모조리 날려버리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그는 그에게 살해당한 이들의 영혼을 본다. 그는 케이와 마스터 알카 제쓰의 영혼과 만난다. 하지만, 포스의 힘을 잃은 그에게 있어, 그는 이것이 자신에게 남아있는 제어력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환상인지 알지 못한다. 비록 포스의 제어력을 절단 당했지만, 울릭은 그의 내면으로부터 의지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는, 비록 그 자신도 이유를 알수 없었지만, 떨쳐 일어나 다시 살기로 한다. 한편, 노미 선라이더의 딸, 반항적인 십대 비마 선라이더는 울릭 퀠 드로마를 찾기를 소망한다. 그녀는 제다이의 길을 걷고싶어 했지만, 그의 어머니는 제다이들의 리더로서 너무나 바쁜 삶을 살고 있었다. 비마는 울릭을 운송했던 호군을 고용하여 렌 바르 행성으로 찾아간다. 호군은 자신의 우주선에 탑승했던 그 울릭이 범죄자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공허하고 텅 빈 렌 바르 얼음 궁전에서, 비마는 울릭을 대면한다. 울릭의 눈에 비친 비마는 노미 선라이더의 크고 푸른 눈을 상기시켰다. 이것은 울릭에게 있어 단지 과거의 고통일 뿐이었고, 그는 비마와 함께하기를 거부한다. 비마는 울릭에게 그녀를 제다이의 길로 인도해 달라고 사정한다. 갑자기, 거대한 폭풍이 불어 닥쳐 그 둘을 쉘터에 거둬버린다. 둘은 타오르는 모닥불 가에서 이야기 한다. 비마는 그녀가 얼마나 제다이에 대한 꿈을 키워 왔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울릭은 제다이로서 치뤄야만 할 대가들에 대해 경고한다. 울릭에게 일어난 모든 끔찍했던 일들에도 불구하고, 비마는 울릭을 그녀의 어머니 노미 선라이더와 사랑에 빠졌었던 위대한 제다이의 전사로 바라본다. 울릭은 비마에게 광검을 만드는 법과 다루는 법을 지도한다. 비록 포스에 대한 제어력을 잃었지만, 그는 여전히 이 우아한 무기를 다룰줄 알았다. 울릭이 비마를 가르치는 동안, 비마는 울릭에게 인생을 다시 돌아보는 법을 깨닫게 한다. 그들은 그들의 광검으로 마스터 알카 제쓰와 엔더 선라이더의 조각을 세겨 그들의 영령을 추모한다. 노미 선라이더는 마침내 그의 딸을 찾으러 렌 바르로 온다. 그녀와 울릭은 서로를 바라본다. 노미는 그의 딸과 오래 전의 반려가 세겨놓은 조각을 본다. 마침내, 울릭은 내면의 평화를 찾기 시작한다. 그 순간, 오래 전 울릭에 의해 그녀의 남편을 잃은 제다이 사이라이아가 복수를 위해 광검을 뽑아 든다. 울릭은 싸우기를 거부하고, 사이라이아에게 복수는 제다이의 길이 아님을 설파한다. 사이라이아는 광검을 거둔다. 그러나, 울릭을 살해한 것은 운송업자 호군 이었다. 제다이의 숭배자이자 그들을 존경하던 호군은, 울릭에 의해 행해졌던 수많은 살인과 범죄의 원수를 값고자 울릭의 심장에 블라스터를 명중시킨다. 호군에게, 이것은 영웅적 일이며 악당의 종말이었다. 울릭에게 있어, 이는 최후의 휴식이며 빛의 세계로 돌아갈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노미는 죽어가는 울릭의 몸을 부여잡고 통곡한다. 퀠 드로마는 마지막으로 용서를 구한다. 모두의 슬픔 속에서 울릭은 한때 그의 스승 알카 제쓰가 그리했던 것 처럼 포스와 동화되어 사라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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