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대왕(太祖大王, 47년~165년)은 고구려의 제6대 왕(재위 53년~146년)이다. 어릴 적 이름은 어수(於漱)이며 휘는 궁(宮)이며, 고구려를 강력한 중앙집권국가 수준으로 끌어 올린 왕으로서 그 업적이 나라를 세운 것에 버금간다고 하여 태조왕 또는 국조왕(國祖王)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119살에 서거하여 한국의 군주 중 가장 오래 산 군주 및 가장 오랫동안(93년) 군림한 군주로 기록되어 있다. 유리명왕(琉璃明王)의 아들인 고추가(古鄒加) 재사(再思)의 아들로, 어머니인 태후(太后)는 부여 사람이다.
태조대왕(太祖大王, 47년~165년)은 고구려의 제6대 왕(재위 53년~146년)이다. 어릴 적 이름은 어수(於漱)이며 휘는 궁(宮)이며, 고구려를 강력한 중앙집권국가 수준으로 끌어 올린 왕으로서 그 업적이 나라를 세운 것에 버금간다고 하여 태조왕 또는 국조왕(國祖王)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119살에 서거하여 한국의 군주 중 가장 오래 산 군주 및 가장 오랫동안(93년) 군림한 군주로 기록되어 있다. 유리명왕(琉璃明王)의 아들인 고추가(古鄒加) 재사(再思)의 아들로, 어머니인 태후(太后)는 부여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