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황제 화인 (명세빈 분)은 드라마 궁S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여황제, 외동달로 태어나 황위에 올랐으나 30대 초반임에도 미혼이다. 전 황태제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비어있던 황태제 자리. 현재 황위계승후보 1위인 이겸의 아들 이준을 황태제로 만들자는 황실 보수파의 움직임이 점점 거세지자 20년 동안 숨겨져 있던 철가방 이후를 궁으로 불러들인다. 이로서 현정권의 실권을 쥐고 있는 이겸과 정명으로 맞서게 되는 어릴 때 부모님을 잃고 외롭게 자란 후의 버팀목이 되어 주며, 황제가 아닌 가족으로서 깊은 애정을 베푼다. 효성대공 (하재영 분)은 화인 여황의 오촌당숙이자, 사망한 前황태제의 아버지이다. 쌍둥이 형에 이은 아들의 죽음 이후, 현실에 대한 욕심을 초월하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다. 서고정리나 온실에 들어앉아 소일하며, 효장대공과 달리 종친회나 세력 다툼에선 한 걸음 물러서 있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서는 몸 사리지 않고 거침 없이 바른 소리를 거네는 유일무이한 존재라 할 수 있다. 민영현 (이홍표 분)은 궁중 황위대장으로 화인여황의 호위를 맡고 있다. 과묵하고 충직하고 믿음직스럽다. 여황을 그림자 같이 따르며 그녀의 모든 희노애락을 지켜보는 사람이다.
여황제 화인 (명세빈 분)은 드라마 궁S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여황제, 외동달로 태어나 황위에 올랐으나 30대 초반임에도 미혼이다. 전 황태제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비어있던 황태제 자리. 현재 황위계승후보 1위인 이겸의 아들 이준을 황태제로 만들자는 황실 보수파의 움직임이 점점 거세지자 20년 동안 숨겨져 있던 철가방 이후를 궁으로 불러들인다. 이로서 현정권의 실권을 쥐고 있는 이겸과 정명으로 맞서게 되는 어릴 때 부모님을 잃고 외롭게 자란 후의 버팀목이 되어 주며, 황제가 아닌 가족으로서 깊은 애정을 베푼다. 효성대공 (하재영 분)은 화인 여황의 오촌당숙이자, 사망한 前황태제의 아버지이다. 쌍둥이 형에 이은 아들의 죽음 이후, 현실에 대한 욕심을 초월하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다. 서고정리나 온실에 들어앉아 소일하며, 효장대공과 달리 종친회나 세력 다툼에선 한 걸음 물러서 있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서는 몸 사리지 않고 거침 없이 바른 소리를 거네는 유일무이한 존재라 할 수 있다. 민영현 (이홍표 분)은 궁중 황위대장으로 화인여황의 호위를 맡고 있다. 과묵하고 충직하고 믿음직스럽다. 여황을 그림자 같이 따르며 그녀의 모든 희노애락을 지켜보는 사람이다. 지신사 (이호재 분)는 선황제 시절부터 황실의 돈독한 신임을 받아왔고, 화인여황을 최측근에서 보필하는 승정원 총책임자이다. 책임감 강하고 과묵한 동시에 냉철한 이성의 소유자다. 시종관 (전수연 분)은 화인 여홍을 가까이에서 받는 개인비서이다. 미소를 잃지 않는 우아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열정과 헌신으로 화인 여황에게 충성을 다한다. 알렉산더 폰 에스텔하지 (마크 앙드레 조르단 분)는 수학원 문화인류학 교수. 오스트리아 명문 귀족가 출신의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혼혈이다. 영국 옥스퍼드 유학 시절 화인과 사랑에 빠지나 갑작스런 이별로 상처를 받았다. 7년 후 사랑을 재확인하지만 여황과 혼혈 외국이라는 장벽에 다시 부딪친다. 분류:여제 분류:궁 분류:궁S 분류:화인 분류:명세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