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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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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성 표면의 지형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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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큰 대륙은 적도에 위치하는 아프로디테 대륙 (Aphrodite) 으로 평균 고도가 약 2,000m이고, 넓이는 아프리카 대륙의 절반 정도인 동서 9,700km, 남북 3,200km이다. 아프로디테 대륙 바로 옆에는 지름 약 3,000km의 큰 크레이터가 있는데, 분화에 의해서 생긴 것인지 운석이 낙하하여 생긴 것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또다른 대륙은 북반구의 상당히 고위도 지대에 있는 이슈타르 대륙(Ishtar) 으로 평균 고도는 5,000m쯤이며,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버금가는 면적이다. 이슈타르 대륙에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높은 고도 1만 800m의 금성 최고봉인 맥스웰 산이 있다. 이 밖에 북반구에는 베타 지역이라 부르는 고지가 있고, 몇 개의 높은 산이 발견되었으나, 아직 미측정 지역도 있으므로 미항공 우주국에서는 앞으로 더 상세한 지도의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19세기 전반 금성에도 지구의 대기광(大氣光)에 상당하는 고층 대기의 발광 현상이 발견되었는데, 1967년 매리너 5호가 관측한 결과 중수소 원자(重水素原子)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 * 넘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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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큰 대륙은 적도에 위치하는 아프로디테 대륙 (Aphrodite) 으로 평균 고도가 약 2,000m이고, 넓이는 아프리카 대륙의 절반 정도인 동서 9,700km, 남북 3,200km이다. 아프로디테 대륙 바로 옆에는 지름 약 3,000km의 큰 크레이터가 있는데, 분화에 의해서 생긴 것인지 운석이 낙하하여 생긴 것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또다른 대륙은 북반구의 상당히 고위도 지대에 있는 이슈타르 대륙(Ishtar) 으로 평균 고도는 5,000m쯤이며,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 버금가는 면적이다. 이슈타르 대륙에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높은 고도 1만 800m의 금성 최고봉인 맥스웰 산이 있다. 이 밖에 북반구에는 베타 지역이라 부르는 고지가 있고, 몇 개의 높은 산이 발견되었으나, 아직 미측정 지역도 있으므로 미항공 우주국에서는 앞으로 더 상세한 지도의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19세기 전반 금성에도 지구의 대기광(大氣光)에 상당하는 고층 대기의 발광 현상이 발견되었는데, 1967년 매리너 5호가 관측한 결과 중수소 원자(重水素原子)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프로디테 대륙(Aphrodite Terra)의 북쪽 멘드링(Meandering)은 폭이 1 마일 길이가 4225 마일인 수로(Channel) 이다. 아마도 용암에 의해 암석지각 (Rocky crust) 가 녹아서 형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탐사선 마젤란호는 거미줄 모양의 단열(Fracture)에 의해 둘러싸인 아라크노이드(Arachnoids) 을 촬영했다. 코로나(Coronea)라 불리우는 원모양의 지형과 비슷하나, 아라크노이드(Arachnoid)는 지면을 깨진 것처럼 야기시키는데 마그마가 지표밑에서 상승할 때 대부분 형성된다. 마그마의 냉각과 후퇴는 가운데 부분의 붕괴를 가져온다. 저지는 전체의 27%를 차지한다. 금성에서 가장 낮은 지역은 다이아나 계곡으로 평균면보다 2km나 낮다. 대륙 지각과 해양 지각의 평균 고도 차이가 5km인 지구에 비하면, 금성 표면은 전체적으로 평탄하다. 금성의 내부는 지구와 닮았다고 생각되므로 지구와 같은 지질활동이 있을 만도 하다. 그러나 최근까지 금성의 판운동을 보여주는 것과 같은 지형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 지형을 자세히 해석해 본 결과, 금성에도 대륙 이동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지형이 발견되었다. 즉, 금성의 남반구에 있는 '아이노 평원'이라는 저지를 포위하는 두 대륙, 아프로디테 대륙과 라다 대륙의 등고선이 서로 나란히 달리고 있엇던 것이다. 이것은 지구의 대륙이동설의 발단이 된 대서양을 가운데로 하여 서로 마주 보는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의 해안선의 관계와 아주 흡사하다. 1. * 넘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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