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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관은 조선시대 6조 중 이조의 별칭. 〈주례〉에서 6관을 천·지·춘·하·추·동으로 분류한 데서 유래한 것이다. 천관 [天官]은 예전에, 육조(六曹) 중에 으뜸이라는 뜻으로, ‘이조 판서(吏曹判書)’를 달리 이르던 말이다. 조선 시대, 육조 가운데 문관의 선임과 훈봉, 관원의 성적 고사(考査), 포폄(褒貶)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다. 고려 시대, 육조(六曹) 가운데 문관의 선임(選任)과 훈봉(勳封)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공양왕 원년(1389)에 전리사를 고친 것이다. 주나라 때, 육관의 하나. 국정(國政)을 총괄하고 궁중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이다. 천관 [天關]은 [천문] 북쪽 하늘의 큰곰자리에서 국자 모양으로 뚜렷하게 보이는 일곱 개의 별이다. 북두 (北斗) , 북두성 (北斗星) , 북두칠성 (北斗七星), 칠정 (七政)이라고한다. 천관 [千官]은 모든 관리다. 백관 (百官), 백사 (百司)라고한다. 천관 [天冠]은 [불교] 부처가 쓰는, 구슬과 옥 따위로 꾸민 가장 좋은 관이다. [역사] 기사(騎射)나 무악(舞樂) 때 쓰던 관(冠). [역사] 중국에서, 나이 어린 임금이 즉위할 때에 쓰던 예관(禮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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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천관은 조선시대 6조 중 이조의 별칭. 〈주례〉에서 6관을 천·지·춘·하·추·동으로 분류한 데서 유래한 것이다. 천관 [天官]은 예전에, 육조(六曹) 중에 으뜸이라는 뜻으로, ‘이조 판서(吏曹判書)’를 달리 이르던 말이다. 조선 시대, 육조 가운데 문관의 선임과 훈봉, 관원의 성적 고사(考査), 포폄(褒貶)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다. 고려 시대, 육조(六曹) 가운데 문관의 선임(選任)과 훈봉(勳封)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공양왕 원년(1389)에 전리사를 고친 것이다. 주나라 때, 육관의 하나. 국정(國政)을 총괄하고 궁중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이다. 천관 [天關]은 [천문] 북쪽 하늘의 큰곰자리에서 국자 모양으로 뚜렷하게 보이는 일곱 개의 별이다. 북두 (北斗) , 북두성 (北斗星) , 북두칠성 (北斗七星), 칠정 (七政)이라고한다. 천관 [千官]은 모든 관리다. 백관 (百官), 백사 (百司)라고한다. 천관 [天冠]은 [불교] 부처가 쓰는, 구슬과 옥 따위로 꾸민 가장 좋은 관이다. [역사] 기사(騎射)나 무악(舞樂) 때 쓰던 관(冠). [역사] 중국에서, 나이 어린 임금이 즉위할 때에 쓰던 예관(禮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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