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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웨가는 위대한 놀도르의 왕가이다. 그럼에도 1-2시대를 거치면서 아들 중에서는 발리노르에 남은 막내 피나르핀만 살고 다 죽었으며 손자손녀들은 중간계에서 갈라드리엘 혼자만 남고 모두 다 비명에 죽었다. 엘프는 '불사의 존재'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이다. 하지만 그들의 무용담과 죽음은 나무의 시대, 별들의 시대, 태양 1시대에 발리노르와 벨레리안드 이야기의 중심이 되었다. 여기서 핀웨의 자손들의 비극적인 죽음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요정쪽만 보았으며 먼 후손인 엘로스와 그의 인간자손들은 제외하였다) 핀웨(본인) : 발리노르의 포르메노스에서 멜코르에게 살해당함. 이때 실마릴을 탈취당함. 제2세대(자) 1.
* 페아노르(첫째 아들) : 별빛속의 전투에서 고스모그와 대결후 사망. 2.
* 핀디스(첫째 딸) : 발리노르에 남아 생존. 3.
* 핀골핀(둘째 아들) : 돌발화염의 전투시 모르고스와 결투중 사망. 4.
* 이리메(둘째 딸) : 발리노르에 남아 생존. 5.
* 피나르핀(셋째 아들) : 발리노르에 남아 생존. 제3세대(손) 1.
* 마에드로스(페아노르의 아들) : 분노의 전쟁후 실마릴을 쥐고 불구덩이속으로 투신함. 2.
* 마글로르(페아노르의 아들) : 분노의 전쟁후 실마릴을 바다에 던지고 바닷가에서 실종. 3.
* 켈레고름, 카란시스, 쿠루핀(페아노르의 아들) : 도리아스(디오르와의) 전투에서 사망. 4.
* 암로드(페아노르의 아들) : 엘윙 습격 전투에서 사망. 5.
* 암라스(페아노르의 아들) : 로스가르의 화염에서 배 안에 있다가 사망. 6.
* 핀곤(핀골핀의 아들) : 한없는 눈물의 전투시 고스모그와의 결투중 사망. 7.
* 투르곤(핀골핀의 아들) : 곤돌린 함락시 사망. 8.
* 아레델(핀골핀의 딸) : 에올의 독창에 찔려 사망. 9.
* 아르곤(핀골핀의 아들) : 히슬룸으로 남하하던 중 람모스에서 오르크의 습격으로 사망. 10.
* 핀도르(피나르핀의 아들) : 톨인가우로스에서 늑대인간과 싸우다 사망. 11.
* 오로드레스(피나르핀의 아들) : 글라우룽 군대와의 전투중 사망. 12.
* 안그로드, 아에그노르(피나르핀의 아들) : 돌발화염의 전투시 사망. 13.
* 갈라드리엘 : 중간계에서 생존. 제4세대(증손) 1.
* 틴도미온(마글로르의 아들) : 발리노르에 남아 생존. 2.
* 켈레브림보르(쿠루핀의 아들) : 제2시대 사우론과의 전투시 사망. 3.
* 아란웨(이리메의 손자, 사이에 누가 있는지는 모름) : 나도 모름 4.
* 길갈라드(핀곤의 아들) : 제2시대 "최후의 동맹" 전쟁시 사우론과의 결투에서 사망. 5.
* 이드릴(투르곤의 딸) : 곤돌린 함락후 투오르와 함께 서녘으로 떠남. 먼~ 훗날에 남편이랑 같이 발리노르에 이르렀다고 함 6.
* 마에글린(아레델의 아들) : 곤돌린 함락시 투오르에게 죽음. 7.
* 핀두일라스(오로드레스의 딸) : 나르고스론드 함락후 오르크에게 살해당함. 8.
* 켈레브리안(갈라드리엘의 딸) : 제3시대 오르크에 의해 중독, 부상. 발리노르로 건너갔으나 바로 만도스의 홀에 갔단다;; 제5세대(고손? 현손?) 1.
* 보론웨(아란웨의 아들) : 투오르를 인도한 자. 이후 행방은 모름. 죽음의 원인은 대부분 전사(戰死)를 비롯한 외상사(外傷死). 주요 가해자는 1.
* 모르고스(멜코르) : 핀웨, 핀골핀 2.
* 고스모그 : 페아노르, 핀곤 3.
* 사우론 : 켈레브림보르, 길갈라드 실종자 : 마글로르 1.
* 확실한 생존자 : 핀디스, 이리메, 피나르핀, 갈라드리엘(중간계에서의 유일한 생존자), 틴도미온, 이드릴(어쨌든 살아서 도착했다고 하니까) 2.
* 생존자중 반요정 : 에아렌딜(이드릴의 아들), 엘론드(에아렌딜의 아들), 엘라단 & 엘로히르(엘론드의 아들) 한마디로 비극의 주인공들인 셈이다. 분류:핀 분류:가운데땅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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