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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반 [那般]은 환국고사, 대종교에서, 맨 처음에 생긴 남자를 이르는 말이다. 고려 중엽 원동중이 쓴 삼성기에 의하면“인류의 시조는 나반(那般)이었다. 나반과 아만의 정통 후예들은 천산으로 이주하여 동방족의 시조가 되었다. '아멘(Amen)'은 이 '아만(Ammon)'에서 나온 말이다. 나반과 아만 인류의 조상을 나반(那般)이라 한다. 각각 천하(天河:松花江)의 동과 서에 있어 그 처음에는 서로 왕래하지 않더니 오랜 후에, 아만(阿曼)과 서로 만난 곳은 아이시타라고 하는데, 꿈에 천신의 가르침을 받아서 스스로 혼례를 이루었으니 구환(九桓)의 무리는 모두가 그의 후손이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고 있었지만, 나반과 아만의 자손은 다섯인데 그 피부색이 달랐다고 한다. 그 자손이 나뉘어 다섯 빛깔의 겨레가 되니, 황, 백, 흑, 홍, 남이 그것이다. 7월 7일은 나반(那般)이 천하(天河)를 건너는 날이다. 은하수를 건너는 이유는 인류의 또 다른 조상인 아만을 만나기 위하여 강을 건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나반과 아만은 우리의 아담과 이브다. 즉 남녀가 만나는 것은 교접을 의미하고 생산을 의미하는 것이다.
- 환나반 [那般]은 환국고사, 대종교에서, 맨 처음에 생긴 남자를 이르는 말이다. 고려 중엽 원동중이 쓴 삼성기에 의하면“인류의 시조는 나반(那般)이었다. 나반과 아만의 정통 후예들은 천산으로 이주하여 동방족의 시조가 되었다. '아멘(Amen)'은 이 '아만(Ammon)'에서 나온 말이다. 나반과 아만 인류의 조상을 나반(那般)이라 한다. 각각 천하(天河:松花江)의 동과 서에 있어 그 처음에는 서로 왕래하지 않더니 오랜 후에, 아만(阿曼)과 서로 만난 곳은 아이시타라고 하는데, 꿈에 천신의 가르침을 받아서 스스로 혼례를 이루었으니 구환(九桓)의 무리는 모두가 그의 후손이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고 있었지만, 나반과 아만의 자손은 다섯인데 그 피부색이 달랐다고 한다. 그 자손이 나뉘어 다섯 빛깔의 겨레가 되니, 황, 백, 흑, 홍, 남이 그것이다. 7월 7일은 나반(那般)이 천하(天河)를 건너는 날이다. 은하수를 건너는 이유는 인류의 또 다른 조상인 아만을 만나기 위하여 강을 건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나반과 아만은 우리의 아담과 이브다. 즉 남녀가 만나는 것은 교접을 의미하고 생산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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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반 [那般]은 환국고사, 대종교에서, 맨 처음에 생긴 남자를 이르는 말이다. 고려 중엽 원동중이 쓴 삼성기에 의하면“인류의 시조는 나반(那般)이었다. 나반과 아만의 정통 후예들은 천산으로 이주하여 동방족의 시조가 되었다. '아멘(Amen)'은 이 '아만(Ammon)'에서 나온 말이다. 나반과 아만 인류의 조상을 나반(那般)이라 한다. 각각 천하(天河:松花江)의 동과 서에 있어 그 처음에는 서로 왕래하지 않더니 오랜 후에, 아만(阿曼)과 서로 만난 곳은 아이시타라고 하는데, 꿈에 천신의 가르침을 받아서 스스로 혼례를 이루었으니 구환(九桓)의 무리는 모두가 그의 후손이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고 있었지만, 나반과 아만의 자손은 다섯인데 그 피부색이 달랐다고 한다. 그 자손이 나뉘어 다섯 빛깔의 겨레가 되니, 황, 백, 흑, 홍, 남이 그것이다. 7월 7일은 나반(那般)이 천하(天河)를 건너는 날이다. 은하수를 건너는 이유는 인류의 또 다른 조상인 아만을 만나기 위하여 강을 건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나반과 아만은 우리의 아담과 이브다. 즉 남녀가 만나는 것은 교접을 의미하고 생산을 의미하는 것이다.
- 환나반 [那般]은 환국고사, 대종교에서, 맨 처음에 생긴 남자를 이르는 말이다. 고려 중엽 원동중이 쓴 삼성기에 의하면“인류의 시조는 나반(那般)이었다. 나반과 아만의 정통 후예들은 천산으로 이주하여 동방족의 시조가 되었다. '아멘(Amen)'은 이 '아만(Ammon)'에서 나온 말이다. 나반과 아만 인류의 조상을 나반(那般)이라 한다. 각각 천하(天河:松花江)의 동과 서에 있어 그 처음에는 서로 왕래하지 않더니 오랜 후에, 아만(阿曼)과 서로 만난 곳은 아이시타라고 하는데, 꿈에 천신의 가르침을 받아서 스스로 혼례를 이루었으니 구환(九桓)의 무리는 모두가 그의 후손이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고 있었지만, 나반과 아만의 자손은 다섯인데 그 피부색이 달랐다고 한다. 그 자손이 나뉘어 다섯 빛깔의 겨레가 되니, 황, 백, 흑, 홍, 남이 그것이다. 7월 7일은 나반(那般)이 천하(天河)를 건너는 날이다. 은하수를 건너는 이유는 인류의 또 다른 조상인 아만을 만나기 위하여 강을 건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나반과 아만은 우리의 아담과 이브다. 즉 남녀가 만나는 것은 교접을 의미하고 생산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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