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누스 11세 팔라이올로구스(1405년 2월 8일~1453 5월 29일)는 1448년부터 죽기까지 동로마제국을 다스린 마지막 황제이다. 1449년 1월 6일 성 디미트리에 교회에서 콘스탄티누스 11세로 즉위했다. 콘스탄티누스 11세는 황제로 즉위했을 때 마흔네 살이었다. 자신의 나라가 멸망하기 직전에 황제의 표장을 모두 벗어던지고 싸워 장렬히 국가와 함께 죽은 것으로 유명하다.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는 전사하고 동로마 제국의 1,000여 년의 역사는 막을 내리고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기원전 753년 4월21일,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에 의해 건국되어 서로마는 476년 로물루스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동로마는 1453년 콘스탄티누스 11세를 마지막으로 멸망했다. 비잔티움 제국은 최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부터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까지 총 88명의 황제 중 30명이 비명횡사했고, 십수명은 수도원에 숨어들어 여생을 보냈다. 1.
* 넘겨주기비잔티움 황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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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누스 11세 팔라이올로구스(1405년 2월 8일~1453 5월 29일)는 1448년부터 죽기까지 동로마제국을 다스린 마지막 황제이다. 1449년 1월 6일 성 디미트리에 교회에서 콘스탄티누스 11세로 즉위했다. 콘스탄티누스 11세는 황제로 즉위했을 때 마흔네 살이었다. 자신의 나라가 멸망하기 직전에 황제의 표장을 모두 벗어던지고 싸워 장렬히 국가와 함께 죽은 것으로 유명하다.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는 전사하고 동로마 제국의 1,000여 년의 역사는 막을 내리고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기원전 753년 4월21일,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에 의해 건국되어 서로마는 476년 로물루스 아우구스투스 황제를, 동로마는 1453년 콘스탄티누스 11세를 마지막으로 멸망했다. 비잔티움 제국은 최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부터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까지 총 88명의 황제 중 30명이 비명횡사했고, 십수명은 수도원에 숨어들어 여생을 보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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