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시대(神市時代)의 신지(神誌)벼슬에 있는 자들을 통칭(通稱)하여 신지씨(神誌氏)라고 한다. 또, 신지(臣智)와 읍차(邑借)는 삼한의 군장 칭호의 하나이다. 신지가 만든 문자가 신지 문자 이른 바 녹도문입니다. 『환단고기』「태백 일사」소도경전본훈 기록에 보면 환웅 천황께서 신지(神誌: 벼슬이름)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의 글로써 천부경을 기록케 하였다고 한 것은 그 당시에 녹도(사슴 발자국 모양)란 문자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부경은 신지 혁덕이 고안하여 녹도 문자로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 문자는 5세 환웅이신 태우의 환웅천황의 막내아들 태호 복희씨께서 육서(六書)의 원리로서 개량하게 됩니다. 그래서 좀더 세련된 형태가 되었지요. 이것을 용서(龍書)라고 하며 이것이 널리 통용되던 신지문자입니다. 주로 중국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다가 14세 치우천황 때 창힐이 배달국의 자부선생으로부터 배워 중국에 널리 보급했습니다. 그전에는 주로 결승문자(結繩文字: 노끈문자)가 사용되고 있었죠. 결승문자는 남미 인디언, 잉카제국에서 통용된 것입니다. 창힐이 중원에 유통시킨 신지 문자는 훗날 동이족인 은나라 사람들에 의해 한문의 기원이 되는 갑골 문자로 개량되었습니다.
신시시대(神市時代)의 신지(神誌)벼슬에 있는 자들을 통칭(通稱)하여 신지씨(神誌氏)라고 한다. 또, 신지(臣智)와 읍차(邑借)는 삼한의 군장 칭호의 하나이다. 신지가 만든 문자가 신지 문자 이른 바 녹도문입니다. 『환단고기』「태백 일사」소도경전본훈 기록에 보면 환웅 천황께서 신지(神誌: 벼슬이름)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의 글로써 천부경을 기록케 하였다고 한 것은 그 당시에 녹도(사슴 발자국 모양)란 문자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부경은 신지 혁덕이 고안하여 녹도 문자로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 문자는 5세 환웅이신 태우의 환웅천황의 막내아들 태호 복희씨께서 육서(六書)의 원리로서 개량하게 됩니다. 그래서 좀더 세련된 형태가 되었지요. 이것을 용서(龍書)라고 하며 이것이 널리 통용되던 신지문자입니다. 주로 중국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다가 14세 치우천황 때 창힐이 배달국의 자부선생으로부터 배워 중국에 널리 보급했습니다. 그전에는 주로 결승문자(結繩文字: 노끈문자)가 사용되고 있었죠. 결승문자는 남미 인디언, 잉카제국에서 통용된 것입니다. 창힐이 중원에 유통시킨 신지 문자는 훗날 동이족인 은나라 사람들에 의해 한문의 기원이 되는 갑골 문자로 개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