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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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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 표면은 크게 나누어 바다라고 불리는 비교적 평탄한 부분과 복잡한 기복이 많은 산지로 나누어져 있다. 그러나 바다는 주로 지구로 향한 달의 앞면에 집중되어 있다. 달 표면에서 가장 밝은 장소는 아리스타르쿠스라고 하는 화구 부근이다. 또 티코 등의 화구에는 광조(光條)라는 무늬가 사방으로 뻗어 있어서, 이것이 만월 때는 잘 빛나는 것으로 보이고, 만월이 지나면 보기 어렵게 된다. 달의 바다에는 지구에서 망원경으로 보일 정도의 큰 화구는 적지만 지름 수백m 이하인 작은 화구는 매우 많이 존재하고 있다. 그 밖에 주름이나 틈이 수없이 많다. 주름은 링클 리지라 하며 맑음의 바다에서는 해안선에 나란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가는 새끼줄과 같은 구조가 있는데, 대개 용암이 흘러 생긴 것으로 보인다. 틈은 릴이라고 하는데, 비교적 직선에 가까운 것과 사행(蛇行)하는 것, 바닥이 평평하게 함몰된 도랑같은 것(아리아데우스 골짜기), 작은 화구가 연쇄적으로 된 것(히기누스 골짜기), 중앙에 작은 화구열(列)과 같은 가는 균열이 있는 것(알프스 골짜기), 시뉴어스 릴이라는 상당히 길게 사행하는 것(프린츠 부근의 골짜기) 등 천차만별이다. 1. * 넘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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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 표면은 크게 나누어 바다라고 불리는 비교적 평탄한 부분과 복잡한 기복이 많은 산지로 나누어져 있다. 그러나 바다는 주로 지구로 향한 달의 앞면에 집중되어 있다. 달 표면에서 가장 밝은 장소는 아리스타르쿠스라고 하는 화구 부근이다. 또 티코 등의 화구에는 광조(光條)라는 무늬가 사방으로 뻗어 있어서, 이것이 만월 때는 잘 빛나는 것으로 보이고, 만월이 지나면 보기 어렵게 된다. 달의 바다에는 지구에서 망원경으로 보일 정도의 큰 화구는 적지만 지름 수백m 이하인 작은 화구는 매우 많이 존재하고 있다. 그 밖에 주름이나 틈이 수없이 많다. 주름은 링클 리지라 하며 맑음의 바다에서는 해안선에 나란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가는 새끼줄과 같은 구조가 있는데, 대개 용암이 흘러 생긴 것으로 보인다. 틈은 릴이라고 하는데, 비교적 직선에 가까운 것과 사행(蛇行)하는 것, 바닥이 평평하게 함몰된 도랑같은 것(아리아데우스 골짜기), 작은 화구가 연쇄적으로 된 것(히기누스 골짜기), 중앙에 작은 화구열(列)과 같은 가는 균열이 있는 것(알프스 골짜기), 시뉴어스 릴이라는 상당히 길게 사행하는 것(프린츠 부근의 골짜기) 등 천차만별이다. 달의 바다는 약 30수억 년 전에 달의 내부로부터 대량의 용암이 흘러나와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달 앞면의 바다에서는 매스콘이 있지만 달의 뒷면에는 두드러진 매스콘은 없다. 달에는 크고 작은 갖가지 화구가 있으며 특히 산지에 밀집해 있다. 지상에서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것은 형태에 따라서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1. * 벽평원(壁平原) : 성벽과 같은 둥근 벽으로 둘러싸인 평지로, 플라토 등이 속한다. 2. * 산환(山環) : 바다 속에 산이 고리처럼 늘어선 것으로, 벽평원이 바다 속에 가라앉은 것처럼 보인다. 3. * 환평원(環平原) : 달에서 가장 화구다운 모양의 화구로, 중앙에 블리알도스·코페르니쿠스 등 언덕이 있는 것이 많다. 4. * 화구 : 환평원보다 수가 많으며, 지름은 50㎞ 이하로, 테두리는 둥글고 미끄럽다. 베슬·바트 등이 그 예이다. 5. * 소화구(小火口):지름 1㎞ 정도로 지상에서 망원경으로 겨우 볼 수 있다. 6. * 오목화구:주변 벽의 높이가 전혀 없는 것으로 히기누스 등이 있다. 7. * 화구구(火口丘):험준한 원뿔 모양의 산이며 정상에 오목화구가 있는 것으로, 알폰수스의 중앙구가 이것이다. 지구상의 화산과 같다. 8. * 환상화구(幻像火口):바다 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으로 주위와 색깔이 다소 달라서 알아낼 수 있다. 9. * 홈:불규칙적인 모양으로 작게 움푹 패인 부분이다. 한편 화구의 생성원인은 달 내부의 지질활동 또는 화산활동에 의해 발생하였다는 내인설과 외부에서 운석 등이 충돌하여 발생하였다는 외인설 등이 있었다. 달 탐사기에 의한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먼저 지상에서 망원경으로 보기 어려운 작은 바다의 화구는 대부분 내인적 기원을 지니는 것인데, 개개의 화구가 내인적인 것인지 외인적인 것인지를 구별하기는 어렵다. 예컨대 환평원은 외인적인 요인으로 성립되었다고 해도, 그 외벽이나 내부에는 뚜렷한 용암류가 있어 현재의 모습이 되기까지 대규모의 활발한 지질활동이 있었던 것을 엿볼 수 있다. 1. * 넘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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