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昆支, ? ~ 477년)는 개로왕의 아들(또는 동생)이며, 문주왕의 동생이다. 동성왕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461년 일본에 건너가 약 15년간 머물렀다. 왜흥왕 461년 백제 개로대왕은 동생 곤지 왕자를 보내어 왜흥왕으로 세웠다. 개로대왕과 도미부인의 아들인 성천황자가 곤지대왕의 입성을 거부하자 불태워 죽이고 청녕천황이 된다. 무령왕의 모친은 비록 곤지왕자의 아내였지만 부친은 곤지가 아니라 개로왕이라는 것이다. 즉 정통 국왕의 아들로서 당당한 왕자라는 말이다. 곤지곤지(坤地坤地) 오른손 집게 손가락으로 왼쪽 손바닥을 찍는 것이다. 전통혼례의 곤지는 전통 혼례에서 신부가 단장할 때 이마 가운데 연지로 찍는 붉은 점이다. 우리나라에는 결혼식 때 새색시의 얼굴에 연지 곤지를 찍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은 붉은 색이 악귀를 물리친다는 주술적인 의미가 부여되어 있는 화장 술의 하나다.“연지”는 잇꽃의 잎으로 만든 붉은 물감이다. 잇꽃은 두해살이풀로 홍람(紅藍)·홍화(紅花)·이꽃·잇나물이라고도 한다. 생선의 곤지라는 것은 생선의 알 따위를 말한다.
곤지(昆支, ? ~ 477년)는 개로왕의 아들(또는 동생)이며, 문주왕의 동생이다. 동성왕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461년 일본에 건너가 약 15년간 머물렀다. 왜흥왕 461년 백제 개로대왕은 동생 곤지 왕자를 보내어 왜흥왕으로 세웠다. 개로대왕과 도미부인의 아들인 성천황자가 곤지대왕의 입성을 거부하자 불태워 죽이고 청녕천황이 된다. 무령왕의 모친은 비록 곤지왕자의 아내였지만 부친은 곤지가 아니라 개로왕이라는 것이다. 즉 정통 국왕의 아들로서 당당한 왕자라는 말이다. 곤지곤지(坤地坤地) 오른손 집게 손가락으로 왼쪽 손바닥을 찍는 것이다. 전통혼례의 곤지는 전통 혼례에서 신부가 단장할 때 이마 가운데 연지로 찍는 붉은 점이다. 우리나라에는 결혼식 때 새색시의 얼굴에 연지 곤지를 찍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은 붉은 색이 악귀를 물리친다는 주술적인 의미가 부여되어 있는 화장 술의 하나다.“연지”는 잇꽃의 잎으로 만든 붉은 물감이다. 잇꽃은 두해살이풀로 홍람(紅藍)·홍화(紅花)·이꽃·잇나물이라고도 한다. 생선의 곤지라는 것은 생선의 알 따위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