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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만(衛滿, 기원전 3세기 ~ 기원전 2세기, 재위: 기원전 194년경 ~ 기원전 2세기)은 중국 연(燕)나라 사람으로 고조선에 망명하여 준왕(準王)을 쫓아내고 왕위를 찬탈한 위만조선의 초대 국왕이다.
- 위만(衛滿)은 연나라 사람으로 기자 조선에 출사하였다가 위만 조선을 건국하였다. 노관은 노관은 한(漢)의 풍(豊) 땅사람으로서 전한 고조 유방과 같은 마을에서 자라 후에 유방을 도와 장안후(長安侯) 그후에 연(燕)나라 왕에 봉했다. 한의 유방이 중국을 재통일한 직후, 한고조 유방의 총애를 받았던 중국 연나라 노관이 한나라를 배반하고 흉노로 망명을 했다. 위만은 원래 한고조 유방의 죽마고우였던 노관의 부하였다. 여태후가 공신들을 숙청할 때, 노관은 흉노로 달아나고, 연나라에서 벼슬을 하던 위만은 조선인으로 변장하여 번조선의 준왕에게 투항을 했다. 위만은 원래 동이족이라 위만이 항복명령을 어기고 번조선에 망명했다는 것도 위만이 유방의 배은망덕함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으며, 유방자신이 개국공신인 한신등을 숙청한 사실에 비추어 노관의 부하인 위만이 고조선 번한으로 망명하였다. 중국과 경계선의 변방 장수 역을 번한 조선의 왕 기준이 위만에게 위임한 것이다. 그는 준왕의 신임을 얻어 변경을 수비하다가 세력을 키워 준왕을 몰아내고 고조선의 왕이 되었다. 망명한 위만이 그 무리 천여 명을 이끌고 진번조선(眞番朝鮮)의 수도인 왕검성에 쳐들어옴으로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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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만(衛滿, 기원전 3세기 ~ 기원전 2세기, 재위: 기원전 194년경 ~ 기원전 2세기)은 중국 연(燕)나라 사람으로 고조선에 망명하여 준왕(準王)을 쫓아내고 왕위를 찬탈한 위만조선의 초대 국왕이다.
- 위만(衛滿)은 연나라 사람으로 기자 조선에 출사하였다가 위만 조선을 건국하였다. 노관은 노관은 한(漢)의 풍(豊) 땅사람으로서 전한 고조 유방과 같은 마을에서 자라 후에 유방을 도와 장안후(長安侯) 그후에 연(燕)나라 왕에 봉했다. 한의 유방이 중국을 재통일한 직후, 한고조 유방의 총애를 받았던 중국 연나라 노관이 한나라를 배반하고 흉노로 망명을 했다. 위만은 원래 한고조 유방의 죽마고우였던 노관의 부하였다. 여태후가 공신들을 숙청할 때, 노관은 흉노로 달아나고, 연나라에서 벼슬을 하던 위만은 조선인으로 변장하여 번조선의 준왕에게 투항을 했다. 위만은 원래 동이족이라 위만이 항복명령을 어기고 번조선에 망명했다는 것도 위만이 유방의 배은망덕함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으며, 유방자신이 개국공신인 한신등을 숙청한 사실에 비추어 노관의 부하인 위만이 고조선 번한으로 망명하였다. 중국과 경계선의 변방 장수 역을 번한 조선의 왕 기준이 위만에게 위임한 것이다. 그는 준왕의 신임을 얻어 변경을 수비하다가 세력을 키워 준왕을 몰아내고 고조선의 왕이 되었다. 망명한 위만이 그 무리 천여 명을 이끌고 진번조선(眞番朝鮮)의 수도인 왕검성에 쳐들어옴으로서 발생했다. 위만 조선은 주변의 임둔, 진번 등의 소국을 차례로 복속시켰으며, 그 영향력을 한반도 전역에까지 확대 하였다. 위만 조선은 유방이 세운 한나라의 정통성을 부인하면서 동북아의 패자로 등극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위만 조선인 왕만의 손자가 우거이다. 우거는 왕만의 친손자이다. 왕만의 손자 우거가 재위할 때 바로 한무제가 군사를 보내서 위만 조선을 치고 한사군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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