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확(安廓, 1884년 ~ 1946년)은 대한민국의 음악가이다. 대한민국 근대음악사 기간(1860년 ~ 1945년) 동안 음악정치사를 주도한 지배층의 아악계에 반대하여 일반 민중들이 좋아하는 민악을 새로운 민족음악으로 해석하여 부흥시키고자 노력하였다. 1930년에 《조선》이라는 잡지에 〈조선음악의 연구〉라는 글을 실어, 도덕적이고 형식적인 궁정음악을 배격하고 민중음악을 취하여 조선음악의 진상을 볼 것을 주장하였다. 따라서, 그는 민악을 새롭게 부각시켜 민족음악의 지평을 확대한 근대음악 이론가이자 민족문화 비평가라고 할 수 있다. 20px 이 문서에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안확
안확(安廓, 1884년 ~ 1946년)은 대한민국의 음악가이다. 대한민국 근대음악사 기간(1860년 ~ 1945년) 동안 음악정치사를 주도한 지배층의 아악계에 반대하여 일반 민중들이 좋아하는 민악을 새로운 민족음악으로 해석하여 부흥시키고자 노력하였다. 1930년에 《조선》이라는 잡지에 〈조선음악의 연구〉라는 글을 실어, 도덕적이고 형식적인 궁정음악을 배격하고 민중음악을 취하여 조선음악의 진상을 볼 것을 주장하였다. 따라서, 그는 민악을 새롭게 부각시켜 민족음악의 지평을 확대한 근대음악 이론가이자 민족문화 비평가라고 할 수 있다. 20px 이 문서에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안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