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남명렬 분)은 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병원장이다. 박훈은 아버지의 절친이었던 최병철(남명렬 분)을 통해 부친 박철(김상중 분)이 북한으로 가게 된 이유를 알게 됐다. 병원장인 최병철(남명렬)은 병원에서 사망한 환자의 수술로 분쟁에 휩싸일 위기를 맞게 되었고, 그 일을 해결해 준 장본인이 장석주 의원이었다. 박훈이 떠난 후 병원장 최병철(남명렬 분)을 만난 문형욱은 박훈이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를 한번 구한 적이 있다며 데리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하였다. 한재준(박해진 분)의 비밀의 키를 쥐고 있는 변호사 미스터 장(장량 분)이 한재준의 흉부외과 과장실을 찾았고, 두 사람은 반갑게 중국어로 인사를 해 모두를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최병철(남명렬 분) 병원장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20년 전 의료사고의 피해자 아들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미스터 장이 한재준의 절친이었던 것.
최병철(남명렬 분)은 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병원장이다. 박훈은 아버지의 절친이었던 최병철(남명렬 분)을 통해 부친 박철(김상중 분)이 북한으로 가게 된 이유를 알게 됐다. 병원장인 최병철(남명렬)은 병원에서 사망한 환자의 수술로 분쟁에 휩싸일 위기를 맞게 되었고, 그 일을 해결해 준 장본인이 장석주 의원이었다. 박훈이 떠난 후 병원장 최병철(남명렬 분)을 만난 문형욱은 박훈이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를 한번 구한 적이 있다며 데리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하였다. 한재준(박해진 분)의 비밀의 키를 쥐고 있는 변호사 미스터 장(장량 분)이 한재준의 흉부외과 과장실을 찾았고, 두 사람은 반갑게 중국어로 인사를 해 모두를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최병철(남명렬 분) 병원장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20년 전 의료사고의 피해자 아들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미스터 장이 한재준의 절친이었던 것. 의미심장한 대화 속에서 두 사람의 인연이 드러났고 한재준은 미스터 장에게 북경 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 주며 그가 최병철 원장에게 자신의 존재를 숨기기를 종용, 묘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한재준의 모든 계획을 알고 있는 듯 성 미니어처를 유심히 바라보던 미스터 장은 “다 만들면 어떻게 할 거지?”라고 묻자 한재준은 “부셔야지”라며 속내를 드러내 긴장감을 드높였다. 두 사람의 대화는 한재준의 출생의 비밀과 그가 명우대학교병원에 가지고 있는 적개심에 대한 비밀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장면. 무엇보다 실제로도 절친인 박해진과 장량이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하며 극에서까지 환상의 연기호흡으로 극을 탄탄하게 채웠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분류:병원장 분류:닥터 이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