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리우스 2세(Tiberius II)는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재위 578-582)이다. 황제 유스티누스 2세 밑에서 발칸 방면 군 사령관으로 있던 중, 황제가 발광(574)후에 그의 양자가 되었고, 이어서 제위에 올랐다. 페르시아 전선에서는 일단 성공하였지만, 북부의 아바르 족의 침공을 받았고, 다시 이 무렵에 트라키아와 그리스에의 슬라브족의 남하가 중대한 위협이 되었다. 자신이 중대한 병환에 걸렸음을 깨닫고 마우리키우스를 후계자로 지명하여 제위에 오르게 한 바로 다음날 사망하였다. 덧붙여 말한다면 로마제국 제 2대 황제 티베리우스(재위 14-34)를 계산에 넣지 않으면 이 동로마 제국의 티베리우스는 2세가 아니라 통상 1세로 호칭된다. 1.
* 넘겨주기비잔티움 황제
티베리우스 2세(Tiberius II)는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재위 578-582)이다. 황제 유스티누스 2세 밑에서 발칸 방면 군 사령관으로 있던 중, 황제가 발광(574)후에 그의 양자가 되었고, 이어서 제위에 올랐다. 페르시아 전선에서는 일단 성공하였지만, 북부의 아바르 족의 침공을 받았고, 다시 이 무렵에 트라키아와 그리스에의 슬라브족의 남하가 중대한 위협이 되었다. 자신이 중대한 병환에 걸렸음을 깨닫고 마우리키우스를 후계자로 지명하여 제위에 오르게 한 바로 다음날 사망하였다. 덧붙여 말한다면 로마제국 제 2대 황제 티베리우스(재위 14-34)를 계산에 넣지 않으면 이 동로마 제국의 티베리우스는 2세가 아니라 통상 1세로 호칭된다. 1.
* 넘겨주기비잔티움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