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파는 드라마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2000)에서 조직이다. 이동훈(주진모)와 안상태(윤용현)은 중학교 시절부터 소위 '일진'이었다. 고등학교 졸업후 이동훈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안상태는 황병기(강석우)가 보스인 백두파 행동대장으로 들어간다. 안상태는 이동훈을 끌어들이려하지만 홀어머니를 모시고 가장 노릇을 하던 이동훈은 거절한다. 후에 폭행사건으로 감방에 들어간 이동훈은 감방에서 정태섭(강성진)을 알게된다. 출소후 이동훈은 정태섭이 운영하는 속칭 "해결사" 활동을 하게된다. 그러나 어머니의 교통사고로 수술비가 모자라던 동훈은 결국 안상태의 의견을 받아들여 정태섭과 함께 백두파에 들어가게된다. 그리고 동훈은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한명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데 신정희(박진희)였다. 황병기의 백두파와 신사장(길용우)의 금성파는 연일 죽고 다치는 세력다툼을 벌인다. 후에 이동훈은 신정희의 아버지가 금성파 두목 신사장이란 사실을 알고 낙담하고 신정희 역시 아버지를 원망한다. 신사장은 딸을 박검사(김영민)에게 주려하지만 동훈을 향한 정희의 사랑은 변함이없다.
백두파는 드라마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2000)에서 조직이다. 이동훈(주진모)와 안상태(윤용현)은 중학교 시절부터 소위 '일진'이었다. 고등학교 졸업후 이동훈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안상태는 황병기(강석우)가 보스인 백두파 행동대장으로 들어간다. 안상태는 이동훈을 끌어들이려하지만 홀어머니를 모시고 가장 노릇을 하던 이동훈은 거절한다. 후에 폭행사건으로 감방에 들어간 이동훈은 감방에서 정태섭(강성진)을 알게된다. 출소후 이동훈은 정태섭이 운영하는 속칭 "해결사" 활동을 하게된다. 그러나 어머니의 교통사고로 수술비가 모자라던 동훈은 결국 안상태의 의견을 받아들여 정태섭과 함께 백두파에 들어가게된다. 그리고 동훈은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한명의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데 신정희(박진희)였다. 황병기의 백두파와 신사장(길용우)의 금성파는 연일 죽고 다치는 세력다툼을 벌인다. 후에 이동훈은 신정희의 아버지가 금성파 두목 신사장이란 사실을 알고 낙담하고 신정희 역시 아버지를 원망한다. 신사장은 딸을 박검사(김영민)에게 주려하지만 동훈을 향한 정희의 사랑은 변함이없다. 한편 동훈 어머니의 희망과 동훈의 애지중지 남동생인 이동진(이민우)는 깡패들의 등쌀에 어머니의 노점상이 뒤집히고 주류업 친구들이 폭행을 당하자 판사시험을 취소하고 강력반 경찰이 된다. 동진은 학창시절 여자친구인 수진(이은주)이 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사실을 알게된다. 결국 종철의 금성파와 동훈의 백두파는 연일 세력다툼을 벌이고 동훈과 동진의 쫓고쫓기는 추격전이 계속된다. 그러던중 이동훈은 황병기의 지시로 금성파 부두목 정상무를 살해하게되고 황병기가 이동훈을 신임하고 쓰레기폐기물 회사의 경영권을 주자 이에 실망한 안상태는 경찰에 사실을 알리고 황병기의 비밀장부를 경찰에 넘겨 황병기는 구속되고 백두파는 와해된다. 시골에 피신해있던 둥훈과 태섭은 안상태의 보고를 받고 출동한 금성파 조직원들과 사투를 벌이지만 정태섭이 사망하고 이동훈은 정태섭의 육탄방어로 구사일생으로 도피한다. 동진은 주민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금성파 종철 일당을 모조리 검거한다. 한편 황병기의 애인이 되었던 수진은 결국 동진에게 돌아오고 동진은 안상태마저 검거하려한다. 그 시각 안상태는 복수심에 불타는 동훈에게 쫓기고 있었다. 경찰이 쓰레기폐기물회사로 들이닥치자 동훈은 차로 안상태를 치어버리고 자신도 낭떠러지에 떨어져 자살한다. 이후 신사장도 폭력계를 은퇴하고 동훈이 죽자 슬픔에 괴로워하던 정희는 결국 박검사에게 시집을 가게된다. 또한 동훈의 여동생으로 나오는 (배두나)와 친구 (김민희)도 안상태가 시켜준 가수를 포기하고 미용실 헤어디자이너를 하여 성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