묄니르[Mjollnir,고대 노르웨이어 Mjöllnir]는 노르웨이 신화에서 천둥의 신 토르의 힘을 상징하는 망치이다. 돌망치는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이 무기를 작게도 하여 쉽사리 의복 속에 숨길 수 있었다. 사람들은 <파괴자>를 뜻하는 묄니르(Mjo:lnir)라는 이름을 이 망치에다 붙였다. 묄니르 (Mjölnir) 는 천둥의 신 토르의 주무기다. 난쟁이들이 만든 이 망치는 토르의 기대에 어긋나는 법이 없었는데, 토르는 거인들의 머리를 박살내거나 사람·물건을 신성하게 하는 도구로 이 망치를 썼다. 거인 트림은 이 망치를 훔친 뒤 프레이야 여신과 결혼하게 해주면 그것을 돌려주겠다고 했다. 프레이야가 트림과의 결혼을 거부하자 토르는 프레이야로 변장해 트림에게 갔다. 거인들이 그를 프레이야로 착각하고 트림의 신부로 성별(聖別)하려고 망치를 가지고 나오는 순간, 토르는 재빨리 그 망치를 빼앗아 트림을 비롯한 거인들을 모조리 때려죽였다. 분류:북유럽 신화
묄니르[Mjollnir,고대 노르웨이어 Mjöllnir]는 노르웨이 신화에서 천둥의 신 토르의 힘을 상징하는 망치이다. 돌망치는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이 무기를 작게도 하여 쉽사리 의복 속에 숨길 수 있었다. 사람들은 <파괴자>를 뜻하는 묄니르(Mjo:lnir)라는 이름을 이 망치에다 붙였다. 묄니르 (Mjölnir) 는 천둥의 신 토르의 주무기다. 난쟁이들이 만든 이 망치는 토르의 기대에 어긋나는 법이 없었는데, 토르는 거인들의 머리를 박살내거나 사람·물건을 신성하게 하는 도구로 이 망치를 썼다. 거인 트림은 이 망치를 훔친 뒤 프레이야 여신과 결혼하게 해주면 그것을 돌려주겠다고 했다. 프레이야가 트림과의 결혼을 거부하자 토르는 프레이야로 변장해 트림에게 갔다. 거인들이 그를 프레이야로 착각하고 트림의 신부로 성별(聖別)하려고 망치를 가지고 나오는 순간, 토르는 재빨리 그 망치를 빼앗아 트림을 비롯한 거인들을 모조리 때려죽였다. 분류:북유럽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