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털옷을 입은 파파게노가 판의 피리를 들고 파파게노의 아리아 '나는 새잡이 '라는 노래를 부른다. 다른 시녀는 여왕에게서 받은 또 다른 물건인 은으로 만든 방울을 파파게노에게 주면서 '아름답고 용감한 세 소년이 그대들 가는 곳을 안내한다'고 말한다. 파파게노가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흑인은 새의 괴물과 같이 생긴 그를 보고 놀라 피한다. 파파게노는 그녀가 밤의 여왕의 딸인 것을 알고 왕자의 이야기를 하자 파미나는 그야말로 자신의 연인이라고 말하며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부드러움을 갖추고 있다’는 노래를 부른다. 타미노와 파파게노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첫 번째 시련을 겪는다. 타미노에게는 파미나를, 파파게노에게는 새로운 짝이 될 파파게나를 만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지는 것. 첫 번째 시련은 침묵이다.
새털옷을 입은 파파게노가 판의 피리를 들고 파파게노의 아리아 '나는 새잡이 '라는 노래를 부른다. 다른 시녀는 여왕에게서 받은 또 다른 물건인 은으로 만든 방울을 파파게노에게 주면서 '아름답고 용감한 세 소년이 그대들 가는 곳을 안내한다'고 말한다. 파파게노가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흑인은 새의 괴물과 같이 생긴 그를 보고 놀라 피한다. 파파게노는 그녀가 밤의 여왕의 딸인 것을 알고 왕자의 이야기를 하자 파미나는 그야말로 자신의 연인이라고 말하며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부드러움을 갖추고 있다’는 노래를 부른다. 타미노와 파파게노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첫 번째 시련을 겪는다. 타미노에게는 파미나를, 파파게노에게는 새로운 짝이 될 파파게나를 만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지는 것. 첫 번째 시련은 침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