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HTML5 document contains 6 embedded RDF statements represented using HTML+Microdata notation.

The embedded RDF content will be recognized by any processor of HTML5 Microdata.

Subject Item

n2:

rdfs:label

초숙왕

rdfs:comment

초숙왕(楚肅王)은 초도왕의 태자로 등극했다. 그는 왕위에 오르자마자 칙명을 내려, 오기를 죽이면서 선왕의 시체를 손상한 70여 귀족 가문을 모조리 족멸(族滅)의 극형에 처해 버렸다. 결국 오기는 죽으면서도 죽은 국왕의 손을 빌려 개인적 보복을 완수한 셈이다. 초도왕의 후사를 이은 도왕의 아들 초숙왕(楚肅王)은 왕위에 나아간 지 달포쯤 되어 나라가 조금 안정되자 반란을 일으킨 자를 색출하여 그 중에 도왕의 시신에 활을 쏜 70여 명을 처형하여 죽였다고 하는데 뒷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오기는 죽으면서 남을 끌어들이는 꾀를 썼다고 하기도 하였다. 기원전 371년 위가 초를 공격하여 노양(魯陽)을 점령했다. 노양은 지금의 하남성 노산(魯山)이다.기원전 370년 초숙왕(楚肅王)이 죽고 그동생 선왕(宣王) 양부(良夫)기 섰다. 이로써 위나라의 영토는 확대되어 초나라의 방성(方城)과 접하게 되었다. 분류:초나라의 군주 분류:숙종

dcterms:subject

n7: n9:

n3:wikiPageUsesTemplate

n4:

n8:abstract

초숙왕(楚肅王)은 초도왕의 태자로 등극했다. 그는 왕위에 오르자마자 칙명을 내려, 오기를 죽이면서 선왕의 시체를 손상한 70여 귀족 가문을 모조리 족멸(族滅)의 극형에 처해 버렸다. 결국 오기는 죽으면서도 죽은 국왕의 손을 빌려 개인적 보복을 완수한 셈이다. 초도왕의 후사를 이은 도왕의 아들 초숙왕(楚肅王)은 왕위에 나아간 지 달포쯤 되어 나라가 조금 안정되자 반란을 일으킨 자를 색출하여 그 중에 도왕의 시신에 활을 쏜 70여 명을 처형하여 죽였다고 하는데 뒷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오기는 죽으면서 남을 끌어들이는 꾀를 썼다고 하기도 하였다. 기원전 371년 위가 초를 공격하여 노양(魯陽)을 점령했다. 노양은 지금의 하남성 노산(魯山)이다.기원전 370년 초숙왕(楚肅王)이 죽고 그동생 선왕(宣王) 양부(良夫)기 섰다. 이로써 위나라의 영토는 확대되어 초나라의 방성(方城)과 접하게 되었다. 분류:초나라의 군주 분류:숙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