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HTML5 document contains 6 embedded RDF statements represented using HTML+Microdata notation.

The embedded RDF content will be recognized by any processor of HTML5 Microdata.

Subject Item

n8:

n5:wikiPageDisambiguates

n2:

Subject Item

n2:

rdfs:label

고자미동국

rdfs:comment

고자미동국[古資彌凍國] 또는 고사포국(古史浦國)은 삼한 때에, 변한에 속한 나라. 경상남도 고성군에 있었던 소국이였다. 존속하던 소집단들이 초기 철기 문화를 배경으로 발달된 정치 권력에 의하여 단일 정치집단으로 통합된 것이 고자미동국이다. 고자미동국은 소가야국으로 성장·발전하였다. 고성 군청 소재지인 고성읍은 옛 삼한시대(三韓時代)에는 변한(弁韓)12국중의 하나인 고자미동국(古資彌凍國)의 본토(本土)였으며, 서기 42년부터 461년간은 소가야(小伽耶)의 도읍지(都邑地)였던 곳이기도 하다. 동이전에 따르면 가야는 변한 12국이 발전해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변한 12국은 미리미동국, 접도국, 고자미동국, 고순시국, 반로국, 악노국, 군미국, 미오야마국, 감로국, 구야국, 주조마국, 안야국, 독로국을 일컫는다. 이 가운데 고자미동국은 고성, 미오야마국은 고령, 구야국은 김해, 안야국은 함안에 위치하였음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삼국사기〉 지리지에 고성현은 원래 고자현(古自縣)이었다고 전하고 있어,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전하는 변한 12국 중 고자미동국(古資彌凍國)이 소가야의 모태였을 가능성이 있으나 구체적인 실상은 알 수 없다.

dcterms:subject

n4: n7:

n5:abstract

고자미동국[古資彌凍國] 또는 고사포국(古史浦國)은 삼한 때에, 변한에 속한 나라. 경상남도 고성군에 있었던 소국이였다. 존속하던 소집단들이 초기 철기 문화를 배경으로 발달된 정치 권력에 의하여 단일 정치집단으로 통합된 것이 고자미동국이다. 고자미동국은 소가야국으로 성장·발전하였다. 고성 군청 소재지인 고성읍은 옛 삼한시대(三韓時代)에는 변한(弁韓)12국중의 하나인 고자미동국(古資彌凍國)의 본토(本土)였으며, 서기 42년부터 461년간은 소가야(小伽耶)의 도읍지(都邑地)였던 곳이기도 하다. 동이전에 따르면 가야는 변한 12국이 발전해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변한 12국은 미리미동국, 접도국, 고자미동국, 고순시국, 반로국, 악노국, 군미국, 미오야마국, 감로국, 구야국, 주조마국, 안야국, 독로국을 일컫는다. 이 가운데 고자미동국은 고성, 미오야마국은 고령, 구야국은 김해, 안야국은 함안에 위치하였음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삼국사기〉 지리지에 고성현은 원래 고자현(古自縣)이었다고 전하고 있어,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전하는 변한 12국 중 고자미동국(古資彌凍國)이 소가야의 모태였을 가능성이 있으나 구체적인 실상은 알 수 없다. 737년(신라 효성왕 1)에 신라에 흡수되었다. 분류:변한 분류:소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