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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오르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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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어로는 Fravartish, Khshathrita. 아시리아어로는 Kashtariti. 메디아의 왕(BC 675~653 제위). 그의 아버지 데이오케스와 같이 그도 아시리아와의 전쟁을 시작하였으나 아슈르바니팔에 패하여 피살되었다. 프라오르테스는 그의 아들 쉬약사레스가 따랐다, 그는 리디아로 그의 군대를 이끌었지만 돌연 쇠퇴로 할리스 강변에서 저지되었다. 그후 그는 그의 아버지의 발자욱을 따라 아시리아로 행군하였다. 그러나 아시리아는 이번에는 승리는 메디아 측에 있었다. 프라오르테스라는 이름은 BC 5세기에 활동했던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의 저작에 나오는데, 이 이름의 인물은 원래 카르카시 마을의 족장이었으나 뒤에는 페르시아인을 정복하고 아시아의 여러 부족을 지배하게 되었으며 메디아인과 킴메르족의 반아시리아 연합을 결성했다. 그는 아시리아를 공격했으나 패배하고 전투중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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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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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어로는 Fravartish, Khshathrita. 아시리아어로는 Kashtariti. 메디아의 왕(BC 675~653 제위). 그의 아버지 데이오케스와 같이 그도 아시리아와의 전쟁을 시작하였으나 아슈르바니팔에 패하여 피살되었다. 프라오르테스는 그의 아들 쉬약사레스가 따랐다, 그는 리디아로 그의 군대를 이끌었지만 돌연 쇠퇴로 할리스 강변에서 저지되었다. 그후 그는 그의 아버지의 발자욱을 따라 아시리아로 행군하였다. 그러나 아시리아는 이번에는 승리는 메디아 측에 있었다. 프라오르테스라는 이름은 BC 5세기에 활동했던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의 저작에 나오는데, 이 이름의 인물은 원래 카르카시 마을의 족장이었으나 뒤에는 페르시아인을 정복하고 아시아의 여러 부족을 지배하게 되었으며 메디아인과 킴메르족의 반아시리아 연합을 결성했다. 그는 아시리아를 공격했으나 패배하고 전투중 목숨을 잃었다. 프라오르테스라는 이름의 또 다른 인물은 BC 522년 아케메네스 왕조의 다리우스 1세에 대항하는 반란이 일어났을 때 메디아를 잠시 동안 지배한 왕위 찬탈자였다. 비시툰에 있는 다리우스의 비문(碑文)은 메디아인인 프라바르티슈(프라오르테스)라는 인물이 메디아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사람들에게 "나는 우바크슈트라(키악사레스) 가문 출신의 크샤트리타이다"라고 선언했다고 되어 있다. 짧은 통치 기간 이후 프라오르테스는 전투에서 지고 메디아의 수도인 엑바타나에서 처형당했다. 아마도 왕위 찬탈자 프라오르테스의 거짓 선전 때문에 헤로도토스는 이 두 사람을 동일 인물로 착각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