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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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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진(闊闊真? ~ 1300년)은 원나라 황제 테무르의 어머니였다. 그녀는 쿠빌라이의 황태자 친김 태자의 부인이었다. 별명은 바이람에게치(伯藍也怯赤)였다. 그녀는 곤기라트 부족 출신으로 쿠빌라이의 차남 친김의 처로 받아 들여져 1263년에서 1265년까지 3년간 아들 카말라, 다르마발라, 테무르를 얻었다. 1281년에 차브이가 사망하며 군주 후,비의 궁과 소속영지, 재산은 동일 부족 출신의 후,비가 상속하는 몽골의 전통을 따라 생전의 차브이가 모은 막대한 재산을 상속하였다. 1285년에는 친김 태자가 쿠빌라이보다 먼저 죽고 원나라에의해 최고의 권력과 재산이 있는 세력이 있는 황태자부의 관리 권한이 코코진이 받았다. 1294년, 원나라를 건국한 쿠빌라이가 사망하고 그의 손자이며 친김 태자의 아들 테무르 올제이투가 제위에 올라 성종이 됐다. 1307년 테무르가 후계자를 남기지 않고 죽자, 몽골 제국에서 되풀이 되던 후계자 쟁탈전이 다시 재연되어 황제의 자리를 둘러싸고 모후, 외척, 권신등 몽골 귀족끼리의 격렬한 권력다툼이 되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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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진(闊闊真? ~ 1300년)은 원나라 황제 테무르의 어머니였다. 그녀는 쿠빌라이의 황태자 친김 태자의 부인이었다. 별명은 바이람에게치(伯藍也怯赤)였다. 그녀는 곤기라트 부족 출신으로 쿠빌라이의 차남 친김의 처로 받아 들여져 1263년에서 1265년까지 3년간 아들 카말라, 다르마발라, 테무르를 얻었다. 1281년에 차브이가 사망하며 군주 후,비의 궁과 소속영지, 재산은 동일 부족 출신의 후,비가 상속하는 몽골의 전통을 따라 생전의 차브이가 모은 막대한 재산을 상속하였다. 1285년에는 친김 태자가 쿠빌라이보다 먼저 죽고 원나라에의해 최고의 권력과 재산이 있는 세력이 있는 황태자부의 관리 권한이 코코진이 받았다. 1294년, 원나라를 건국한 쿠빌라이가 사망하고 그의 손자이며 친김 태자의 아들 테무르 올제이투가 제위에 올라 성종이 됐다. 1307년 테무르가 후계자를 남기지 않고 죽자, 몽골 제국에서 되풀이 되던 후계자 쟁탈전이 다시 재연되어 황제의 자리를 둘러싸고 모후, 외척, 권신등 몽골 귀족끼리의 격렬한 권력다툼이 되풀이 되었다. 또 권력다툼의 중심이 된 이들은 칭기즈칸의 황후 보르테, 쿠빌라이의 황후 차브이, 테무르의 모친 코코진 등의 출신부족에서 쿠빌라이, 테무르의 2대에 걸쳐 외척으로 권세를 누렸던 곤기라트부를 중심으로 결속된 원나라의 궁정귀족들이었다. 테무르의 황후 브르간은 곤기라트부의 출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귀족의 힘을 억누르기 위해 테무르의 종제였던 안서왕 아난다를 황제로 맞이했으나, 방계 즉위에 의해 기득권을 위협받는 것을 두려워한 중신들은 쿠데타를 일으켜 브르간과 아난다를 살해하고, 몽골고원의 방위를 담당하던 테무르의 조카 카이산을 황제로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