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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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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릉(西陵)은 삼국시대 중국의 오나라 였다. 손권이 황제를 칭하자 표기장군으로 승진했다. 아울러 육손과 더불어 서릉에서 위나라, 촉나라 일대를 방비했다. 보즐은 여러 차례 오나라를 수비하는데 공을 세웠지만 삼국지연의에선 보즐의 그러한 공적이 다 삭감되어있다. 서기 274년, 다시 병으로 누운 육항은 죽기 전 서릉의 중요성을 손호(오나라 왕)에게 알려 서릉의 방비를 더욱 굳건히 해야 한다고 긴 상소문을 올렸으나 손호는 이를 무시하였다. 백성을 노역으로 내몰았기 때문에 오나라의 민심은 급속도로 황제로부터 멀어진다. 번번히 패하던 주이를 죽이고, 오나라의 요새 서릉군을 잘 이용해야 한다는 육항의 상소도 듣지 않다가, 서릉이 점령되어 아주 쉽게 멸망한다. 진나라 무제(武帝)는 대장 양호(羊祜)를 보내 강릉에 주둔하게 하고, 암암리에 오나라 정벌을 준비하고 있었다. 양호는 이미 서릉 전투 에서 육항이 용병술과 계략이 매우 뛰어난 장수임을 깨달았고, 아무리 국력 차이가 심하다. 양호는 부임하자마자 기발한 계책으로 오나라가 진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었던 석성을 스스로 포기하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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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릉(西陵)은 삼국시대 중국의 오나라 였다. 손권이 황제를 칭하자 표기장군으로 승진했다. 아울러 육손과 더불어 서릉에서 위나라, 촉나라 일대를 방비했다. 보즐은 여러 차례 오나라를 수비하는데 공을 세웠지만 삼국지연의에선 보즐의 그러한 공적이 다 삭감되어있다. 서기 274년, 다시 병으로 누운 육항은 죽기 전 서릉의 중요성을 손호(오나라 왕)에게 알려 서릉의 방비를 더욱 굳건히 해야 한다고 긴 상소문을 올렸으나 손호는 이를 무시하였다. 백성을 노역으로 내몰았기 때문에 오나라의 민심은 급속도로 황제로부터 멀어진다. 번번히 패하던 주이를 죽이고, 오나라의 요새 서릉군을 잘 이용해야 한다는 육항의 상소도 듣지 않다가, 서릉이 점령되어 아주 쉽게 멸망한다. 진나라 무제(武帝)는 대장 양호(羊祜)를 보내 강릉에 주둔하게 하고, 암암리에 오나라 정벌을 준비하고 있었다. 양호는 이미 서릉 전투 에서 육항이 용병술과 계략이 매우 뛰어난 장수임을 깨달았고, 아무리 국력 차이가 심하다. 양호는 부임하자마자 기발한 계책으로 오나라가 진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었던 석성을 스스로 포기하도록 유도했다. 서진의 태시(泰始) 8년(272년), 중대한 위기가 오나라를 덮쳤다. 형주 서릉(西陵)의 수비대장 보천(步闡)이 오나라를 배신하고 서진에 항복했을때, 이를 계기로 서진의 명장 양호(羊澔)는 강릉에 쳐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