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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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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궁 연기자는 김소이. 본명은 민귀열(閔貴烈). 한 번은 미금이라고 나온 적도 있었다. 후에 확정된 듯. 레귤러 조연. 수랏간 상궁. 초반 주역들이 생각시일 때 나인이었다가 주역들이 성인으로 넘어가면서 상궁이 되었다. 전이나 적(炙)이 특기인 듯. 한상궁이 '적은 자네가 제일 잘 하기에 믿고 맡기는 것일세'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천성은 착하나 주변의 눈치나 대세에 약한 듯한 인상이다. 권력이나 부 같은 따로이 사사로운 욕심은 없다. 그러나 왕에게 잊혀진 연생에게 왕을 다시 부르는 비방이나 잠자리에서 테크닉을 가르칠 때 창이에게 자신도 한때 왕의 승은을 입으려는 꿈을 갖고 있었다고 말한 거 보면 나인 시절에는 나름 야심이 있었던 듯. 살짝 푼수기도 엿보인다. 모토는 '가늘고 길게'로 중립을 지키고 애를 쓰지만 정상궁이나 한상궁, 장금과 친했고, 이 때문에 한상궁 퇴출 이후에는 최상궁 세력으로 가득 찬 궁 안에서 고초를 겪고 있었다. 수랏간 외의 부서에 여기저기 내돌려지다가 복이상궁으로 내몰린다. 후에 장금이 복귀하고 연생이 숙원이 되는 등 선역들이 승승장구하자 상황이 나아지면서 나중에는 그토록 살벌한 경쟁으로 결정되던 수랏간 최고상궁이 되었다. 원래 인생의 모토는 '가늘고 길게' 였으나 이 즈음부터 '굵고 길게' 로 바뀌었다. 그야말로 최후의 승자. 분류:상궁 분류: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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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궁 연기자는 김소이. 본명은 민귀열(閔貴烈). 한 번은 미금이라고 나온 적도 있었다. 후에 확정된 듯. 레귤러 조연. 수랏간 상궁. 초반 주역들이 생각시일 때 나인이었다가 주역들이 성인으로 넘어가면서 상궁이 되었다. 전이나 적(炙)이 특기인 듯. 한상궁이 '적은 자네가 제일 잘 하기에 믿고 맡기는 것일세'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천성은 착하나 주변의 눈치나 대세에 약한 듯한 인상이다. 권력이나 부 같은 따로이 사사로운 욕심은 없다. 그러나 왕에게 잊혀진 연생에게 왕을 다시 부르는 비방이나 잠자리에서 테크닉을 가르칠 때 창이에게 자신도 한때 왕의 승은을 입으려는 꿈을 갖고 있었다고 말한 거 보면 나인 시절에는 나름 야심이 있었던 듯. 살짝 푼수기도 엿보인다. 모토는 '가늘고 길게'로 중립을 지키고 애를 쓰지만 정상궁이나 한상궁, 장금과 친했고, 이 때문에 한상궁 퇴출 이후에는 최상궁 세력으로 가득 찬 궁 안에서 고초를 겪고 있었다. 수랏간 외의 부서에 여기저기 내돌려지다가 복이상궁으로 내몰린다. 후에 장금이 복귀하고 연생이 숙원이 되는 등 선역들이 승승장구하자 상황이 나아지면서 나중에는 그토록 살벌한 경쟁으로 결정되던 수랏간 최고상궁이 되었다. 원래 인생의 모토는 '가늘고 길게' 였으나 이 즈음부터 '굵고 길게' 로 바뀌었다. 그야말로 최후의 승자. 분류:상궁 분류:대장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