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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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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활국(臣墳活國)은 먼 옛날 삼한시대에 마한(馬韓)의 54국 중 이었다. 안성지역에 있었던 소국으로는 양성에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는 신분활국이 있다. 또한 안성천 건너 직산지역에는 마한을 영도했던 목지국이 있었다. 신분활국(臣濆活國) 신분고국(臣濆沽國) 혹은 신분첨국(臣濆沾國)으로도 전해진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陽城)의 고구려시대 지명이 사복홀(沙伏忽) 혹은 사파을(沙巴乙)로서 신분활과 음이 비슷하다는 것을 근거로 이 지역에 비정한다. 삼한시대에는 마한 54국 중 신분활국(臣墳活國)이 낙안에 위치하였다. 백제시대에는 분차(分嵯), 분사(分沙), 부사(夫沙)라고도 불리운 파지성(波知城)이었다. 번예(樊濊) 또는 부례(不例)는 삼한 소국의 수장(首長) 명칭 가운데 하나로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실려 있으며, '부례'로 읽기도 한다. 삼한사회에는 소국의 작은 읍(邑)을 지배하는 수장들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강대한 자를 신지(臣智)라 했고, 그 다음은 험측(險側), 번예(樊濊), 살해(殺奚), 읍차(邑借)의 순으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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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활국(臣墳活國)은 먼 옛날 삼한시대에 마한(馬韓)의 54국 중 이었다. 안성지역에 있었던 소국으로는 양성에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는 신분활국이 있다. 또한 안성천 건너 직산지역에는 마한을 영도했던 목지국이 있었다. 신분활국(臣濆活國) 신분고국(臣濆沽國) 혹은 신분첨국(臣濆沾國)으로도 전해진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陽城)의 고구려시대 지명이 사복홀(沙伏忽) 혹은 사파을(沙巴乙)로서 신분활과 음이 비슷하다는 것을 근거로 이 지역에 비정한다. 삼한시대에는 마한 54국 중 신분활국(臣墳活國)이 낙안에 위치하였다. 백제시대에는 분차(分嵯), 분사(分沙), 부사(夫沙)라고도 불리운 파지성(波知城)이었다. 송광면은 마한시대에는 낙안면에 도읍을 둔 신분활국에 편입되었다가 백제시대에는 현 주암면 창촌에 소재한 감평군 둔지현에 편입되었다. 통일신라 경덕왕 16년에 둔지현이 부 유현으로 되었다. 그후 고려 성종14년에 승평군 부유현으로 개칭되었다. 고려 정종2년에 부유현이 이촌부곡과 가음부곡으로 분할되었는데 현재의 송광면 지역은 이촌부곡에 속하 였다고 한다. 1875년경 부터는 순천군 송광면으로 편입되었다가 1949년 8월 15일 순천읍이 시로 승격 될 때 승주군 송광면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는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됨으로써 현재의 순천시 송광면이 되었다. 번예(樊濊) 또는 부례(不例)는 삼한 소국의 수장(首長) 명칭 가운데 하나로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실려 있으며, '부례'로 읽기도 한다. 삼한사회에는 소국의 작은 읍(邑)을 지배하는 수장들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강대한 자를 신지(臣智)라 했고, 그 다음은 험측(險側), 번예(樊濊), 살해(殺奚), 읍차(邑借)의 순으로 불렀다. 이들은 모두 삼한 말로 불리던 것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부례(不例)를 번예의 다른 한자 표기로 보아서 마한 신분활국(臣濆活國)의 부례라고 하는 견해도 있다. 분류: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