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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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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샤(Shesha)는 힌두 전설에 따르면 나가들의 왕으로 태고의 피조물 중에 하나다. 브하가바타 푸라나에 따르면 최고 신인 산카르샨의 아바타(化身)라고도 한다. 푸라나스는 쉬샤는 우주의 모든 별들을 그의 후드에 두고 브스누의 영광을 끝없이 노래한다. 전설 상 최대의 피조물로 영원의 쉬샤라고도 불리운다. 쉬샤의 성스러운 형태는 거대한 크기의 고리 모양으로 비스누가 누워 있는 침대의 모양으로 묘사된다. 쉬샤는 우주의 대양을 떠다닌다. 쉬샤의 다른 모습은 5개 혹은 7개 때로는 수백개의 머리를 지닌 세펜트로 묘사된다. 경우에 따라 쉬샤의 여러 머리에는 화려한 왕관이 씌워지기도 한다. 쉬샤는 비스누와 밀접란 관계를 맺고 있다. 쉬샤(산스크리트어:śis)는 뿌리 혹은 근원이라는 뜻으로 힌두의 주기인 칼파(4.32십억년)의 마지막에 일어난 대 소멸 이후에도 살아남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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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샤(Shesha)는 힌두 전설에 따르면 나가들의 왕으로 태고의 피조물 중에 하나다. 브하가바타 푸라나에 따르면 최고 신인 산카르샨의 아바타(化身)라고도 한다. 푸라나스는 쉬샤는 우주의 모든 별들을 그의 후드에 두고 브스누의 영광을 끝없이 노래한다. 전설 상 최대의 피조물로 영원의 쉬샤라고도 불리운다. 쉬샤의 성스러운 형태는 거대한 크기의 고리 모양으로 비스누가 누워 있는 침대의 모양으로 묘사된다. 쉬샤는 우주의 대양을 떠다닌다. 쉬샤의 다른 모습은 5개 혹은 7개 때로는 수백개의 머리를 지닌 세펜트로 묘사된다. 경우에 따라 쉬샤의 여러 머리에는 화려한 왕관이 씌워지기도 한다. 쉬샤는 비스누와 밀접란 관계를 맺고 있다. 쉬샤(산스크리트어:śis)는 뿌리 혹은 근원이라는 뜻으로 힌두의 주기인 칼파(4.32십억년)의 마지막에 일어난 대 소멸 이후에도 살아남았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