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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틴 숲의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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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right|250px|카틴 전쟁 기념관 정문. thumb|right|250px|카틴 전쟁 기념관 소재의 학살지. 카틴 숲의 학살(폴란드어: Zbrodnia katyńska, 러시아어: Катынский расстрел)은 1940년 폴란드 동부 카틴 숲에서 소비에트의 붉은 군대가 폴란드군 장교, 지식인, 예술가, 노동자, 성직자 등 2만2천여 명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건이다. 구 소련의 폴란드 지배에 저항할 수 있는 집단을 조기에 제거한 것이다. 이오시프 스탈린의 지시에 따라 저질러졌다고 믿어지고 있으며, 이 사건의 조사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폴란드 사이에는 외교 마찰을 겪고 있다. 이 사건은 독일군이 바바로사 작전을 전개하면서 소련으로 침공해들어간 이후인 1943년에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때 독일군은 4100여구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한다. 소련은 오랜동안 이 사건을 독일군의 소행으로 주장했지만, 고르바쵸프 대통령이 1990년 4월에 구 소련이 벌인 일이라는 것을 고백하여 독일은 오랜 누명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이 사건의 조사를 둘러싸고 폴란드 및 러시아 간에 외교 마찰만 발생하고 있다. 현재 카틴 숲은 벨라루스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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