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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Item

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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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율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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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율질라(耶律迭剌)는 요 태조 야율아보기의 동생이였다. 서기 872년, 질라(迭剌) 부락 야율 씨족의 한 귀족가정에서 태어난 아보기는 일찍이 이리근과 우월의 직무를 맡아보았다. 그후 군사와 행정 대권을 맡겼는데 그 권한은 이리근보다 더 컸다. 거란 문자는 태조 야율아보기가 920년에 만든 대자(大字)와 그의 동생 야율질라가 만든 소자(小字)가 있다. 태조가 만든 글씨의 표기가 불편해 야율질라가 개량한 것으로 전해진다. 거란 소자는 황제의 동생인 야율질라(耶律迭剌,엘루 디엘라)가 위구르의 사자로부터 배운 위구르 문자를 참조하여 창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거란 문자의 제작은 한 문화에 대한 대항의식을 나타내는 민족적 자각이였다. 야율질라(耶律迭刺)는 요태조 야율아보기의 동생이다. 거란 문자로는 요의 태조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가 920년에 만든 대자(大字)와 그의 동생 야율질라(耶律迭刺)가 만든 소자(小字)가 있다. 엘루 디엘라가 위구르의 사자로부터 배운 위구르 문자를 참조하여 창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요태조는 황태자 배를 인황왕으로 삼아 이를 맡게 하고 황제의 아우 질라를 좌대상, 발해의 늙은 재상을 우대상으로, 발해의 사도 대소현을 좌차상, 야율우지를 우차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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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율질라(耶律迭刺)는 요태조 야율아보기의 동생이다. 거란 문자로는 요의 태조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가 920년에 만든 대자(大字)와 그의 동생 야율질라(耶律迭刺)가 만든 소자(小字)가 있다. 엘루 디엘라가 위구르의 사자로부터 배운 위구르 문자를 참조하여 창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요태조는 황태자 배를 인황왕으로 삼아 이를 맡게 하고 황제의 아우 질라를 좌대상, 발해의 늙은 재상을 우대상으로, 발해의 사도 대소현을 좌차상, 야율우지를 우차상으로 삼았다. 야율질라(耶律迭剌)는 요 태조 야율아보기의 동생이였다. 서기 872년, 질라(迭剌) 부락 야율 씨족의 한 귀족가정에서 태어난 아보기는 일찍이 이리근과 우월의 직무를 맡아보았다. 그후 군사와 행정 대권을 맡겼는데 그 권한은 이리근보다 더 컸다. 거란 문자는 태조 야율아보기가 920년에 만든 대자(大字)와 그의 동생 야율질라가 만든 소자(小字)가 있다. 태조가 만든 글씨의 표기가 불편해 야율질라가 개량한 것으로 전해진다. 거란 소자는 황제의 동생인 야율질라(耶律迭剌,엘루 디엘라)가 위구르의 사자로부터 배운 위구르 문자를 참조하여 창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거란 문자의 제작은 한 문화에 대한 대항의식을 나타내는 민족적 자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