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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오도스는 신통기에 따르면 퀴클롭스는 우라노스와 가이아가 낳은 자식으로 헤카톤케이레스, 티탄들과 형제지간이었다. 퀴클롭스는 세 명의 형제들 - 아르게스(‘번쩍이는 자’), 브론테스(‘천둥장이’), 스테로페스(‘번개장이’) 등 삼형제- 이 있었는데, 이들은 못생긴 거인 괴물로 정수리에 눈이 하나 박혀있고 대단히 힘이 세고 난폭했으며 대장장이질에 능숙했다고 한다. 우라노스는 이들의 흉칙한 외모와 힘이 무려워서 이들과 헤키톤케이레스, 티탄 등 자식들을 타르타로스에 감금해 버렸다. 티탄중에 하나인 크로노스가 나중에 우라노스를 거세하여 폐하고 이들을 해방시키고 나서 천상의 권력을 잡게 되는데 그 후에 크로노스는 이들을 다시 타르타로스에 가두었다. 이들은 지옥에서 캄페라는 암컷 용의 감시를 받으며 갇혀있다가 제우스에 의해 다시 풀려난다. 이들은 제우스를 위해 무기를 만들어주고 티타노마키아(제우스와 티탄의 전쟁)에서 제우스를 돕는다. 제우스의 주무기인 벼락은 이들 삼형제가 함께 연마해서 제우스에게 주었는데 아그레스는 ‘번쩍임’을, 브론테스는 ‘천둥’을, 스테롭스는 ‘번개’를 각각 연마해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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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오도스는 신통기에 따르면 퀴클롭스는 우라노스와 가이아가 낳은 자식으로 헤카톤케이레스, 티탄들과 형제지간이었다. 퀴클롭스는 세 명의 형제들 - 아르게스(‘번쩍이는 자’), 브론테스(‘천둥장이’), 스테로페스(‘번개장이’) 등 삼형제- 이 있었는데, 이들은 못생긴 거인 괴물로 정수리에 눈이 하나 박혀있고 대단히 힘이 세고 난폭했으며 대장장이질에 능숙했다고 한다. 우라노스는 이들의 흉칙한 외모와 힘이 무려워서 이들과 헤키톤케이레스, 티탄 등 자식들을 타르타로스에 감금해 버렸다. 티탄중에 하나인 크로노스가 나중에 우라노스를 거세하여 폐하고 이들을 해방시키고 나서 천상의 권력을 잡게 되는데 그 후에 크로노스는 이들을 다시 타르타로스에 가두었다. 이들은 지옥에서 캄페라는 암컷 용의 감시를 받으며 갇혀있다가 제우스에 의해 다시 풀려난다. 이들은 제우스를 위해 무기를 만들어주고 티타노마키아(제우스와 티탄의 전쟁)에서 제우스를 돕는다. 제우스의 주무기인 벼락은 이들 삼형제가 함께 연마해서 제우스에게 주었는데 아그레스는 ‘번쩍임’을, 브론테스는 ‘천둥’을, 스테롭스는 ‘번개’를 각각 연마해 주었다고 한다. 이들 퀴클롭스는 포세이돈에게는 ‘트리덴트’라는 삼지창을 아르테미스에게는 달빛 화살과 활, 아폴론에게는 햋빛 화살과 활, 하데스에게는 어둠으로 가릴 수 있는 투구를 각각 만들어 주었으며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에서 헤파이스토스를 도와 일했다. 에우리피데스의 희곡 아스클레티스에 의하면 퀴클롭스는 아폴론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를 죽인 벼락을 만든 죄로 아폴론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 일로 아폴론은 1년간 테살리아의 왕 아드메토스의 양치기가 되어 속죄하였고 제우스는 아스클레피오스와 퀴클롭스를 다시 저승에서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