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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쿱 카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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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쿱 카퀵스(Vucub-Caquix)는 7 마코앵무이며 자만심이 강한 새였다. 마야 신화의 괴물새의 이름이다. 부쿱 카킥스는 인간으로 일곱 앵무새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날개를 가진 인간이라고 해도 좋다. 마야신화에서 신들은 세상을 창조하고 동물을 창조한 다음 인간을 만드는데 첫번째 인간은 서양과 동양과 같은 흙으로 만든 인간이었다. 하지만 물에 약한 진흙인간을 신들이 스스로 파괴하고 나무인간을 만들어냈지만 멍청해서 홍수를 내려서 죽이고 이들은 신이 창조한 것들에 의해서도 죽임을 당해 결국은 모두 부수어 없어졌다. 아직 태양과 달이 없던 시절 나무인간들이 홍수에서 죽어갈때 이 홍수에서 살아남은 부쿱 카킥스는 뛰어난 초인이었던 나무 인간들도 죽은 홍수에서 살아 남은것과 더이상 자신만큼 뛰어난 존재가 없다는것으로 생각하고 마치 태양이나 빛인 것처럼 행동했다. 운 우나푸와 스퀵(Xquic)사이에서 태어난 또 다른 쌍둥이가 스발란케(Xbalanque)와 우나푸(Hunahpu)로, 이 위대한 쌍둥이 영웅들은 괴물새인 부쿱 카퀵스를 처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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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쿱 카퀵스(Vucub-Caquix)는 7 마코앵무이며 자만심이 강한 새였다. 마야 신화의 괴물새의 이름이다. 부쿱 카킥스는 인간으로 일곱 앵무새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날개를 가진 인간이라고 해도 좋다. 마야신화에서 신들은 세상을 창조하고 동물을 창조한 다음 인간을 만드는데 첫번째 인간은 서양과 동양과 같은 흙으로 만든 인간이었다. 하지만 물에 약한 진흙인간을 신들이 스스로 파괴하고 나무인간을 만들어냈지만 멍청해서 홍수를 내려서 죽이고 이들은 신이 창조한 것들에 의해서도 죽임을 당해 결국은 모두 부수어 없어졌다. 아직 태양과 달이 없던 시절 나무인간들이 홍수에서 죽어갈때 이 홍수에서 살아남은 부쿱 카킥스는 뛰어난 초인이었던 나무 인간들도 죽은 홍수에서 살아 남은것과 더이상 자신만큼 뛰어난 존재가 없다는것으로 생각하고 마치 태양이나 빛인 것처럼 행동했다. 대 홍수가 지난 후에 악마들이 지상에 거주하게 되었다. 그중 가장 힘센 자가 부쿱 카퀵스(7 마코앵무)라 불리는 자만심이 강한 새였다.스스로를 모든것 위에 군림하는 해와 달과 같은 존재라고 선언하였다. 세상에 빛과 그림자를 주는 것이었다. 그때 최초의 일곱 색깔을 일곱 번씩 챙겨둔‘부쿱 카킥스’는 자기가 해와 달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운 우나푸와 스퀵(Xquic)사이에서 태어난 또 다른 쌍둥이가 스발란케(Xbalanque)와 우나푸(Hunahpu)로, 이 위대한 쌍둥이 영웅들은 괴물새인 부쿱 카퀵스를 처치하였다. 마야의 쌍둥이 영웅은 오만한 부쿱 카킥스를 단죄하였다. 부쿱 카킥스가 분수를 몰랐기 때문에 그의 역할을 알려주고 제자리로 돌려보내기 위해서였다. 젊은 신들의 이름은‘우나푸’와‘이스발랑케’였다. 우나푸와 스발란케는 창조신 우라칸(Huracan)의 명을 받고 허영과 오만으로 가득하던 '일곱 마코 앵무새' 부쿱 카킥스(Vucub-Caquix)와 그의 두 아들을 파멸시킨다. 나무에 앉자 우나푸가 그의 얼굴을 쏘았다. 부쿱카킥스의 얼굴은 일그러졌고, 눈도 멀게 되었다. 우나푸는 노부부에 찾아가 부쿱 카퀵스에게 부상당한 눈과 이를 치료해 주겠다고 말할 것을 요청하였다. 노부부는 이 괴물새를 찾아가 이와 눈을 치료해 주겠다고 한 다음 이 대신에 옥수수 알갱이를 박아 넣었다. 눈과 이를 못쓰게 된 부쿱 카퀵스는 힘을 상실하고 곧 죽어버렸다. 노부부는 우나푸의 잘린 팔을 다시 붙이고 상처를 치료하였다. 우나푸와 스발란케는 아버지와 삼촌의 복수를 위해 지하세계인 시발바(Xibalba)에서 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죽음의 신들을 몰아낸다. 분류:마야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