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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君主)는 군주제 국가(절대군주제/입헌군주제)의 국가 원수(元首)이다. 군주(軍主monarch, sovereign)는 세습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지위에 있는 사람이다. 군주는 신라 군제에서 6~7세기 신라에서 전국의 주요 전략거점 지역에 파견한 군사령관의 이름이다. 최초의 군주는 505년(지증왕 6) 실직주(悉直州:지금의 삼척) 군주에 임명된 이사부(異斯夫)이다. 세계 10대 군주는 1. * 징기스칸 (몽골 1162~1227) 징기스칸은 역사상 가장 야만적인 정복자요, 몽고 유목민의 영웅이었다. 그는 아버지가 독살당한 부족을 떠 맡아 최초로 몽골을 통일한 칸이 되었다. 그리고 뛰어난 전술을 발휘하여 세계의 절반을 정복하고 최강의 군주로 군림하였다. 그가 한 개인의 이름으로 정복한 지역은 지구상에서 아무도 따를자가 없다. 몽골 제국은 오늘날까지도 동서 문화교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2. * 무하마드 (570~632)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하마드는 이슬람교의 창시자이자 이슬람 제국을 일으키게 한 인물이다.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속적인 영향을 끼치며 메디나에서 이슬람 공동체를 통치했다. 이후 그의 영향을 받은 이슬람은 종교, 역사, 정치, 사회적인 대 변혁을 이루었다. 그의 등장으로 비잔틴 제국과 사산조 페르시아가 쇠락하고 새로운 문명이 수립되었으며, 현재까지도 3개 대륙에 걸쳐 약 5억 명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3. * 나폴레옹 (프랑스 1769~1821) 나폴레옹은 유럽에 프랑스 혁명정신을 전파시킨 정복자이다. 위대하게 태어나는 사람도 있고, 나폴레옹처럼 위대해지는 사람도 있다. 그는 1799년에 프랑스의 권력을 장악하고 전유럽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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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君主)는 군주제 국가(절대군주제/입헌군주제)의 국가 원수(元首)이다. 군주(軍主monarch, sovereign)는 세습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지위에 있는 사람이다. 군주는 신라 군제에서 6~7세기 신라에서 전국의 주요 전략거점 지역에 파견한 군사령관의 이름이다. 최초의 군주는 505년(지증왕 6) 실직주(悉直州:지금의 삼척) 군주에 임명된 이사부(異斯夫)이다. 세계 10대 군주는 1. * 징기스칸 (몽골 1162~1227) 징기스칸은 역사상 가장 야만적인 정복자요, 몽고 유목민의 영웅이었다. 그는 아버지가 독살당한 부족을 떠 맡아 최초로 몽골을 통일한 칸이 되었다. 그리고 뛰어난 전술을 발휘하여 세계의 절반을 정복하고 최강의 군주로 군림하였다. 그가 한 개인의 이름으로 정복한 지역은 지구상에서 아무도 따를자가 없다. 몽골 제국은 오늘날까지도 동서 문화교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2. * 무하마드 (570~632)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하마드는 이슬람교의 창시자이자 이슬람 제국을 일으키게 한 인물이다.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속적인 영향을 끼치며 메디나에서 이슬람 공동체를 통치했다. 이후 그의 영향을 받은 이슬람은 종교, 역사, 정치, 사회적인 대 변혁을 이루었다. 그의 등장으로 비잔틴 제국과 사산조 페르시아가 쇠락하고 새로운 문명이 수립되었으며, 현재까지도 3개 대륙에 걸쳐 약 5억 명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3. * 나폴레옹 (프랑스 1769~1821) 나폴레옹은 유럽에 프랑스 혁명정신을 전파시킨 정복자이다. 위대하게 태어나는 사람도 있고, 나폴레옹처럼 위대해지는 사람도 있다. 그는 1799년에 프랑스의 권력을 장악하고 전유럽을 손에 넣은 화려한 정복자가 되었다. 하지만 너무 야심이 큰 나머지 50만 대군을 러시아에서 얼어죽게 만들었다. 이후 1815년 그는 워털루 전투의 패배로 남은 일생을 유배지에서 지내게 되었다. 4. * 진시황 (진나라 BC 259~210) 진시황은 최초로 천하통일이라는 대업을 계획하고 그것을 실천한 인물이다. 그의 정치적, 군사적 업적은 이후 중국의 통치자들에게 늘 중국통일이라는 과제를 남겨줬다. 황제로서 그는 중앙집권화를 확립하기 위한 일련의 개혁을 단행하여 봉건세력을 타파했다. 그리고 도량형을 비롯하여 마차바퀴의 폭과 법률, 문자를 통일시켜 하나의 중국을 완성했다. 하지만 그는 무리한 토목공사와 학자들을 생매장시키는 분서갱유로 폭군으로 기록되었다. 5. * 카이사르 (로마 BC 100~44) 카이사르는 로마 역사상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인물이다. 그는 5만의 군대로 25만의 갈리아 대군을 물리친 알레시아 전투로 역사를 재창조했다. 이 전투로 인해 미개지였던 영국과 프랑스를 포함한 서유럽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또 그는 수 많은 전설을 창조하며 로마를 가장 강력한 제정시대로 이끌어냈다. 그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으로 유럽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6. * 슐레이만 대제 (오스만 1494~1566) 1500년경 지중해 세계의 거의 절반을 장악했던 오토만 제국의 황제이며 그 이름만으로도 기독교인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슐레이만은 오리엔트의 최강자였다. 북아프리카와 중동, 그리고 동유럽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했던 그는 잔혹한 정복자였지만 선정을 베풀어 백성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았으며, 이슬람의 예술과 과학을 황금기로 이끌었다. 한 때는 빈을 포위하고 합스부르크家를 붕괴시키기 일보 직전까지 간 적도 있었다. 7. * 살라딘 (이슬람 1138~1193) 가냘픈 체구에 단정하게 수염을 기른 살라딘은 인간적이고 시와 예술을 사랑한 술탄이었다. 그는 이슬람 사회에서 가장 억압받는 쿠르드족 출신이면서도 막강한 술탄의 자리에 올랐다. 1187년, 예루살렘을 탈환한 이집트 통치자 살라딘은 십자군과 달리 이교도에게 관용을 베풀었다. 그는 분열된 이슬람 제국을 통일한 업적과 훌륭한 성품으로 이슬람의 영웅이 되었다. 살라딘은 생명을 중시하고 이교도에게도 자비를 베풀었다는 점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하다. 8. * 알렉산더 (마케도니아 BC 356~323) 알렉산더는 페르시아 제국을 무너뜨리고 동,서양을 잇는 헬레니즘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다. 비록 10년이란 짧은 세월로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진 전설이 되어버렸지만 동,서양에 끼친 정치,군사,문화적인 충격은 세계사를 새롭게 창조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특히 그의 군사적인 성공에 열광한 수 많은 영웅들이 지중해의 지도를 크게 바꾸어 놓았다. 알렉산더는 징기스칸과 더불어 살아 있을 때부터 전설이었고, 사후에도 전설이 되었다. 9. * 샤를마뉴 대제 (프랑크 742~814) 게르만 민족을 통합하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북부를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다. 그는 서로마 제국의 황제까지 겸하며 유럽의 패자로 군림하였고 기독교도를 보호하였다. 샤를마뉴는 독일에서는 카를대제, 라틴어로는 카롤루스 대제, 영어로는 찰스 대제로 불렸다. 그만큼 그의 명성과 역사에 끼친 영향력은 대단했다. 그는 수 없이 많은 전쟁을 치렀으며, 프랑크의 영토를 두 배로 늘려 놓았고, 문명권 밖의 게르만족들을 자국으로 복속시켰다. 또한 8년 동안 계속된 훈족(아바르족)과의 전쟁에서도 승리하여 헝가리를 정복했다. 10. * 악바르 대제 (1556~1605 재위) 인도 무굴제국의 성군이라 불리는 악바르 대제는 인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무굴제국은 징기스칸이 세운 몽골제국의 뒤를 이은 티무르 제국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16세기에 티무르 제국의 후손에 의해 건국된 무굴 제국은 인도의 대부분을 지배하였다. 악바르 대제는 제국을 가장 번성하게 하였으며 종교적 화합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이슬람교도이면서도 제국 내의 힌두교. 기독교도들에게 종교적인 자유를 허용하였다. 또 그는 문맹이었지만 학자. 시인. 예술가들을 지원하여 인도를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