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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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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高宗, 1192년~1259년)은 고려 제23대 군주(재위: 1213년~1259년)이다. 휘는 철(皞), 자는 천우(天祐), 시호는 고종충헌안효대왕(高宗忠憲安孝大王)이다. 경기체가는 고려 고종 때 발생하여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까지 독립된 한기가 형태로 존재하다가 임란이후 자취를 감춘 시가이다. '경기체가'라는 명칭 외에 '별곡(別曲)' 혹은 '별곡체(別曲體)'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고려시대의 민란은 무인집권기에 주로 발생했다. 특히 고종, 원종연간의 민란은 무인집권기의 성격과 그 의미를 파악하는데 될 수 있다. 이 시기는 몽고의 침입과 함께 대몽항쟁이 이루어졌던 시기였다.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180 홍릉은 고려 23대 고종(1192∼1259)의 무덤이다. (사적224호) 고려 제23대 고종의 능으로 1259년 6월에 고종이 사망한 뒤 3개월 뒤인 9월에 축조되었다. 강화읍의 서쪽 끝자락에는 국화저수지가 있고, 국화저수지를 끼고 4번 군도를 따라 올라 가다 보면 고려고종의 홍릉이 안치되어 있는 곳을 알리는 작은 철재로 만든 표지판이 보인다. 1. * 넘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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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高宗, 1192년~1259년)은 고려 제23대 군주(재위: 1213년~1259년)이다. 휘는 철(皞), 자는 천우(天祐), 시호는 고종충헌안효대왕(高宗忠憲安孝大王)이다. 경기체가는 고려 고종 때 발생하여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까지 독립된 한기가 형태로 존재하다가 임란이후 자취를 감춘 시가이다. '경기체가'라는 명칭 외에 '별곡(別曲)' 혹은 '별곡체(別曲體)'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고려시대의 민란은 무인집권기에 주로 발생했다. 특히 고종, 원종연간의 민란은 무인집권기의 성격과 그 의미를 파악하는데 될 수 있다. 이 시기는 몽고의 침입과 함께 대몽항쟁이 이루어졌던 시기였다.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180 홍릉은 고려 23대 고종(1192∼1259)의 무덤이다. (사적224호) 고려 제23대 고종의 능으로 1259년 6월에 고종이 사망한 뒤 3개월 뒤인 9월에 축조되었다. 강화읍의 서쪽 끝자락에는 국화저수지가 있고, 국화저수지를 끼고 4번 군도를 따라 올라 가다 보면 고려고종의 홍릉이 안치되어 있는 곳을 알리는 작은 철재로 만든 표지판이 보인다. 1. * 넘겨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