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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은 주나라의 수도였다. 봉신연의에 따르면 주나라는 원래 은나라 서부의 대표 제후국으로 주문왕은 서백으로 불렸다. 서백의 주나라 도읍은 위수 강북의 서기였다. 주무왕은 주공단으로 하여금 보좌케하고 소공,필공 등을 요직에 앉혀 문왕이 못이룬 사업을 계속하였다. 도성을 풍수 동쪽의 호경까지 확장하고 상을 멸할 준비를 적극 추진하였다. 2년후에 무왕은 맹진에 800제후를 모았다고 한다. 군사를 이끌고 귀국한 무왕은, 풍수 동쪽 연안에 새로운 도읍 호경(鎬京)을 건설하였다. 은나라 주왕도 유명한 폭군이었으므로 기원전 1046년쯤 주족의 대표인 주무왕이 그를 쫓아내고 주(周)나라를 세웠다. 주나라는 호경에 도읍하여 세워졌다. 강태공(太公)은 영구(營丘)에 봉해졌는데, 계속해서 다섯 대에 이르기까지 도리어 주나라의 호경에서 장사 지내졌다. 주나라는 무왕이 호경에 도읍을 정한 후로 성왕, 강왕, 소왕, 목왕, 공왕, 의왕, 효왕, 이왕, 여왕, 선왕, 유왕의 순서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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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은 주나라의 수도였다. 봉신연의에 따르면 주나라는 원래 은나라 서부의 대표 제후국으로 주문왕은 서백으로 불렸다. 서백의 주나라 도읍은 위수 강북의 서기였다. 주무왕은 주공단으로 하여금 보좌케하고 소공,필공 등을 요직에 앉혀 문왕이 못이룬 사업을 계속하였다. 도성을 풍수 동쪽의 호경까지 확장하고 상을 멸할 준비를 적극 추진하였다. 2년후에 무왕은 맹진에 800제후를 모았다고 한다. 군사를 이끌고 귀국한 무왕은, 풍수 동쪽 연안에 새로운 도읍 호경(鎬京)을 건설하였다. 은나라 주왕도 유명한 폭군이었으므로 기원전 1046년쯤 주족의 대표인 주무왕이 그를 쫓아내고 주(周)나라를 세웠다. 주나라는 호경에 도읍하여 세워졌다. 강태공(太公)은 영구(營丘)에 봉해졌는데, 계속해서 다섯 대에 이르기까지 도리어 주나라의 호경에서 장사 지내졌다. 주나라는 무왕이 호경에 도읍을 정한 후로 성왕, 강왕, 소왕, 목왕, 공왕, 의왕, 효왕, 이왕, 여왕, 선왕, 유왕의 순서로 내려왔다. 신후(申侯)가 려(呂) 등의 나라와 연합하여 견융이 침략하여 기원전 771년 유왕이 살해되고 그 후 신후를 도왔던 서방의 이민족이 강성하여져서 주나라 영토를 침공하였으므로, 제후에 의해 옹립된 평왕이 호경에서 낙읍으로 도읍을 옮기고 평양이 새로운 천자로 즉위한 기원전 770년부터 춘추시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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