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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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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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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라 [鄒나라]는 중국 춘추 시대에, 산둥 성(山東省) 추현(鄒縣) 일대이다. ‘사고전서’에는 “맹자가 추나라 사람으로, 추나라는 춘추시대에 주나라였고, 주나라는 동이국가”라고 기록돼 있다. 주(邾)나라는 춘추시대 제후국이다. 국성은 조(曹)이다..주나라 무왕 때 조협(曹挾)이 현재 산동성(山東省) 추성시(鄒城市) 지역에 봉분되면서 시작된 제후국이다. 공자가 나고 살던 연주의 추 읍, 추땅(鄒地) 또는 추나라를 살펴보자. 추 땅, 추나라가 본래는 주 땅(邾地)이요, 또 주루국 이었으므로 ‘추’는 본시 ‘주’다. 322년 (51세) 등나라를 떠났다. 분류:주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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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라 [鄒나라]는 중국 춘추 시대에, 산둥 성(山東省) 추현(鄒縣) 일대이다. ‘사고전서’에는 “맹자가 추나라 사람으로, 추나라는 춘추시대에 주나라였고, 주나라는 동이국가”라고 기록돼 있다. 주(邾)나라는 춘추시대 제후국이다. 국성은 조(曹)이다..주나라 무왕 때 조협(曹挾)이 현재 산동성(山東省) 추성시(鄒城市) 지역에 봉분되면서 시작된 제후국이다. 공자가 나고 살던 연주의 추 읍, 추땅(鄒地) 또는 추나라를 살펴보자. 추 땅, 추나라가 본래는 주 땅(邾地)이요, 또 주루국 이었으므로 ‘추’는 본시 ‘주’다. 맹가孟軻(기원전 약372~289년)는 전국시대 추나라에서 태어났다.맹가는 추나라 사람으로 자사의 문인에게서 학업을 계승한 것으로 전한다. 일반적으로 그는 주나라 안왕 17년(기원전 385)에 태어나 난왕 12년(기원전 303) 혹은 13년(기원전 302)에 사망한 것으로 전한다. 330년 (43세) 추나라에서 任(임)나라로 가다. 324년 (49세) 추나라에서 등나라로 가다.맹자가 추나라에서 거처할 적에, 계임이 군주인 형을 대신하여 임나라에 머무르며 지키고 있었는데, 폐백으로써 교제를 청하거늘, 그것을 받기만 하고 보답을 하지 않았다. 기원전 325년 (48세) 송나라에서 추나라로 돌아오다. 고향인 추(鄒)로 돌아갔다. 송나라를 떠난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당시 추나라 군주는 목공(穆公)이었는데, 그다지 대단한 군주가 아닌 것 같아서 맹자는 목공에게 벼슬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322년 (51세) 등나라를 떠났다. 분류:주나라